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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

남성건강 한방에서는?

by 본디올한의원 2017. 1. 18.

남성건강 한방에서는?


남녀의 생김새는 다릅니다. 이것은 형상의학에도 나와있는 바인데 남녀뿐 아니라 생김새에 따라도 병의 증상이 다르다고 되어 있습니다. 생김새만 달라도 증상이 달라지는데 남녀의 구분이 된다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남성에게 있는 증상이 여성에게 없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남성건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땀이 많이 난다


여름에는 당연히 땀이 많이 납니다. 그러나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보다 땀이 많이 나는 편이지만 기준치 이상으로 땀을 많이 흘린다면 이상현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검진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밤에 땀이 난다던가 특정부위에만 땀이 많이 난다면 바로 내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은 땀을 통해 노폐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몸 속의 진액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남성건강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속 쓰림이나 소화 불량 등의 증상입니다. 여성들의 경우 이런 증상들이 신경성 증상으로 나타나 치료가 쉬운 편이지만 남성들의 경우엔 몸의 근본인 하초가 약해질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쉽게 말해 위장병이 남성에게 나타난다면 위가 나쁘기도 하지만 성기능 등도 저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부관계 후 피로하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성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부부관계 후 피로감을 유독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신체의 활동이 몸에 남아있는 에너지보다 과했다는 뜻이 됩니다. 이것은 과로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부부관계를 통해 원기가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했던 간에 정기가 부족해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남성건강 적신호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입이 잘 마른다


입이 잘 마르고 목이 칼칼해 지면서 가래가 끼는 증상의 경우엔 정혈과 진액이 부족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혈과 진액은 골수와 뇌수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현상이 있을 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남성건강의 이상증상을 느꼈다면 언제든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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