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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불임.유산

습관성유산원인 확인하자

by 본디올한의원 2017. 3. 21.

습관성유산원인 확인하자


임신을 했지만 그 아이를 잃어버리는 유산을 경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 유산은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만약 제대로 된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습관성유산으로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방에서는 이런 유산의 원인을 임산부의 혈기가 손상되어 태아에게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상으로 보는 습관성유산원인


체질적으로 허약한 산모의 경우에는 유산이 한번 일어나고 관리가 잘 되지 않을 때 또 다시 유산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연유산이 3회 이상 이어지게 되면 습관성유산이라고 보게 되는데 습관성유산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야 대처가 가능합니다.


손목, 어깨, 팔꿈치 등에 통증이 있고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평소에도 자주 오는 분들, 추위를 자주 느끼고 밤에 엉치에 통증이 와 눕기가 힘들었던 분들이 유산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런 증상들은 밤에 더 기승을 부리게 되는데 이럴 경우 숙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아침에 몸이 힘들고 원인을 찾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형상의학을 기초로 해 습관성유산원인을 살피고 있는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피부가 검으며 기실한 인상을 가진 사람은 자연유산을 한번 겪게 되면 그것이 습관성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방에서 보는 유산과 습관성유산원인


한방에서는 유산을 두고 나뭇가지가 마르면 열매가 떨어지고 넝쿨이 시들면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 산모가 과로를 하거나 화를 내 마음이 상할 경우에도 유산이 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임신을 한 뒤의 몸조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으로 한방과 양방 할 것 없이 모두 강조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습관성유산원인을 찾고 치료를 진행해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임신이 되었을 때 한약을 사용해 자궁을 튼튼하게 보해주고 유산예방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한약과 치료 역시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므로 한번 이상 유산을 겪고 임신을 한 경우에는 진단을 받은 뒤 치료 등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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