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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땀이많이날때 다한증 치료는?

by 본디올한의원 2017. 4. 17.

땀이많이날때 다한증 치료는?


겨울이 가고 봄이 온 것 같은데 벌써 날이 더워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예전 같은 날씨를 생각하고 옷을 입으면 땀이 날 정도로 급격하게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이 땀이 문제입니다. 날이 더워졌으니 땀이많이날때도 별 의심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땀이많이날때는 날씨의 영향도 있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바로 다한증이라는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땀이많이날때?


땀은 몸의 체온을 조절해서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땀으로 인해 체온을 내려주지 못하면 온몸의 세포가 익어버리게 되고 몸에도 큰 타격이 오게 됩니다.


이외에도 몸 안에 있는 노폐물들을 밖으로 배출시켜주며 피부의 습기를 유지시켜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땀이많이날때는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내원을 해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많이나는 것은 정상인가?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도 보통 여자가 조금 적게 흘리고 남자가 조금 더 많은 양의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과도하게 많은 땀을 흘리거나 특정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게 되면 이상징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다한증이 맞는지에 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부위에서 땀이많이날때


한방에서는 땀이 나는 부위와 상태를 확인하면서 다한증에 대한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땀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낮에 흐르는 땀인 자한, 밤에 흐르는 땀인 도한, 머리에서 나는 두한, 손발에서 흐르는 수족한 등이 있습니다.


머리나 얼굴에서 땀이 나는 경우는 생체에너지가 부족해서 오는 현상이고 손발에서 나는 땀은 기혈이 부족하거나 위장이 나쁠 때 나오게 됩니다.



민간요법으로 해결 가능?


땀이많이날때는 흐르는 위치나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의 경우에는 형상의학을 기본으로 해 치료를 진행하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민간요법을 통해 도움을 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황기, 참깨 등을 사용할 수 있는데 황기는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다스려주며 허한 증상에 사용할 수 있지만 피부색이 검은 사람에게는 천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참깨는 기름에 끓여 식힌 후 달걀을 섞은 것을 하루 3번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할 경우엔 바로 내원을 한 뒤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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