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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안과질환/결막염

바이러스결막염 근본을 제거해야

by 본디올한의원 2018. 2. 26.

바이러스결막염 근본을 제거해야




최근 한파가 물러가면서 따스한 꽃의 계절인 봄이 한 발짝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봄이 다가오면 황사나 꽃가루 등으로 인해 결막염이나 미세먼지로 인한 비염 증이 유발 됨에 따라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닐 건데요. 오늘은 봄철에 쉽게 유발이 될 수 있는 바이러스결막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결막염이란 눈을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는데요. 바이러스결막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며 단순포진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생기는데 결막염과 함께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들 수 있는데요. 보통 중국발 황사,미세먼지, 자외선,화학제품 등으로 인해 발병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바이러스결막염의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안구의 통증, 이물감, 눈물흘림 등이 있습니다. 표면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충혈, 결막부종 등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이는 평균적으로 잠복기를 거친 뒤에 시차를 두고 양쪽 눈에 발생합니다.





전염성에 의해 발생되는 바이러스결막염은 그 자체로도 전염성을 가지고 있기에 한의원에 내원하여 명확한 진단을 토대로 근본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에는 방치하면 더 큰 질병으로 발전하거나 만성화 될 위험성도 있어 해당 질환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데 힘 써야 합니다.





먼저 바이러스결막염은 전염되는 것을 줄이기 위하여 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어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고, 수건과 베개 등은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원한 수건으로 눈 주변을 찜질 해준다면 해당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안구질환에 대해 오장육부의 기능이 정상일 때 통칭 경락이라고 불리는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안구에 나타나는 증상만을 호전 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내부 장기의 기본적인 기능을 증강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바이러스결막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재를 처방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침, 약침, 뜸을 통해 전반적인 신체적 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혈액순환 개선을 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식습관 개선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봄철 바이러스결막염으로 인해 걱정을 하고 있다면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하여 명확한 진단을 토대로 면역력을 높여 아름다운 꽃의 계절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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