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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갱년기증후군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여성화병_수내동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3. 10. 30.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여성화병_수내동한의원

 

안녕하세요. 수내동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얼마 전 세간을 뜨겁게 달군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인한 K아나운서의 이혼 소송, 시월드라는 신조어가 탄생한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고부갈등, 명절스트레스 등 우리나라 여성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수내동한의원에서는 여성화병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화병은 한국인들에게 많이 발견되는 독특한 질환으로 울화병(鬱火病)의 줄임말인 화병(火病)은 장년의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정신 질환입니다. 흔히 40대에서 50대의 주부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 원인은 수내동한의원에서 알려드린대로 남편이나 시댁으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직장인, 학생 등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가진 시어머니에게 도리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를 참는 일이 반복되어 스트레스성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수내동한의원에서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여성화병의 증상을 살펴보자면 분노가 계속 환자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이므로 화가 났을 때와 마찬가지의 증상들을 보이게 됩니다. 가슴이 답답하며, 불면증, 거식증, 성기능 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즉, 마음의 불편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실제로 만성적인 분노는 혈압의 상승을 가져와 고혈압이나 중풍 같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화병을 흔히 성격 탓으로 돌리는 경우도 있지만, 성격 자체보다는 환경이 더욱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수내동한의원과 함께 화병의 어원을 살펴보면 중국 명나라 의사 장개빈(張介賓)이 처음 사용했으며, 조선 시대에 한국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병이란 누른 감정을 발산하지 않고 억제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신경성적 불(울화:鬱火)로 인하고 드러날 전부의 증상을 의미합니다. 화병의 기전은 스트레스를 받아 분노가 되고 분노를 억압하였을 때 여성화병이 되는 것이므로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여성화병의 치료는 증상, 정서, 사고, 행동, 환경에 대한 총체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수내동한의원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여성화병의 자가진단

 

- 억울한 감정이 누적되고 해소되지 않은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

-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는 증상과 무엇인가 치밀어 오르는 증상이 있다.

- 자신이 어떤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

- 가슴 정중앙 부위를 누르면 심한 통증이 있다.

- 분노, 우울, 불안, 신경질, 놀람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수내동한의원에서는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여성화병은 그저 넘기기에는 매우 무서운 병이고 다른 질환으로도 이행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그저 참아야 한다는 생각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여성화병은 불안장애, 우울증, 신체장애 등과 직접적으로 연관을 맺고 있어 이런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여성화병은 화가 처음 나타났을 경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화병은 말 그대로 병입니다. 따라서 화병은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여성화병을 흔히 생기는 증상 혹은 고칠 수 없다고 방치하지 마시고 수내동한의원에서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형상의학으로 본 수내동한의원에서는 여성화병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여성의 특징을 기과(氣科)라고 하는데 외형적으로는 얼굴이 각지고 네모난 여자에게서 위의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여성들이 주위에서 참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지게 된다면 한순간은 그냥 물 흐르듯 그 순간을 넘기게 되지만 자신의 몸에서는 외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병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기과 여성 외에도 광대뼈가 발달되었거나 그 부위가 붉은 특징을 가진 여성들은 두부나 면부의 상열감과 땀이 많이 흐르는 증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갱년기증후군으로 부르지만 이것 역시 신체적 증상과 더불어 감정적 정신적 증상을 나타낸다면 광범위한 화병의 범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긴 모습은 모두 다릅니다. 숨막히고 가슴 답답한 여성화병이란 병명은 같아도 치료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체질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나에게 꼭 맞는 맞춤치료, 체질에 따른 원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생긴 모습을 관찰하여 체질을 판단하는 저희 수내동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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