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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질환/성장장애

이명 원인과 분당한의원의 치료법

by 본디올한의원 2013. 11. 15.

이명 원인과 분당한의원의 치료법

 

갑자기 귀에서 툭하면 ‘욍‘하는 소리와 전기가 지나가는 듯한 소리를 경험한 적 있으실 겁니다. 병원에서 청력 검사를 받아보아도 정상범위로 나오지만 증상이 멈추지 않는다면 이때는 이명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명은 눈이 침침해지거나 입맛이 떨어지는 등 다른 증상들과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이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자면 외부에서 소리자극이 없는데도 소리를 느끼는 정신분열증의 환청과는 달리 귀에서 뇌까지 소리 전달 과정 중 어느 부분에 이상이 생겨 환자에게 실제로 소리가 간헐적 또는 연속적으로 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심신이 허해진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자주 소음에 노출되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교통사고 후나 컴퓨터를 많이 쓰는 환경에 있어도 어깨가 경직돼 경추 혈액순환을 방해해 이명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분당한의원에서 살펴본 이명에 수반되는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난청, 어지럼증, 두통, 위장장애 등이 나타나고 구토, 불면증, 불안함, 우울증, 신경쇠약 등도 동반되기도 합니다.

 

좀 더 나아가 이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당한의원에서 한의학적으로 몇가지 원인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허이명(氣虛耳鳴)

평소 체력이 약하고 원기가 부족한 사람에서 자주 증상이 발견되는데 영양섭취가 고르지 못하고 늘 허약체질인 상태에서 과도한 소음이나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경우나 불규칙한 식사생활과 충분한 수면을 못 취하고 휴식없이 에너지를 써야 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

 

2. 심화이명(心火耳鳴)

마음에 깊은 근심 걱정으로 오랜 기간 노심초사하여 가슴을 졸이거나 실연, 이별 등 갑작스런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심리적 압박 요소가 생긴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신허이명(腎虛耳鳴)

평소에 신장질환을 앓았거나, 현재 앓고 있는 분, 만성고혈압 환자, 신장에 특별한 질병이 없다하더라도 신장기능이 허약해서 만성요통을 앓고 있거나, 무릎관절통이 자주 오는 사람, 하체가 힘이 없고, 아침에 항상 몸이 무겁고, 자주 붓는 사람, 모발이 많이 빠지는 사람, 지나친 성생활자, 전립선염, 방광염을 앓고 있는 사람 등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4. 담화이명(痰火耳鳴)

평소 일에 대한 완벽주의자, 지나치게 성격이 꼼꼼하고 예민한 경우나 조그만 일에도 과민반응을 잘 일으키는 등 성격적인 탓으로 오는 경우가 몹시 많습니다.

 

5. 풍열이명(風熱耳鳴)

풍열(風熱)은 간담(肝膽)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내장기능에서 빚어지는 것은 주로 마음속에 깊이 쌓여 있는 욕구불만, 억압된 감정 등에서 1차적으로 많이 볼 수 있으며 만성 중이염 등을 앓았거나 기타 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조그만 일에도 쉽게 흥분하고 화를 참지 못하고 남을 용서할 줄 모르고 충동적이고 다혈질인 사람에게 많습니다.

 

 

 

 

 

 

 

이처럼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오는 심화이명과 기가 허해서 오는 기허이명 등 한의학적으로 분당한의원에서 살펴본 이명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이명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에 혈액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혈액순환이 잘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검진으로 고혈압 및 당뇨 등을 꾸준히 확인하여 조절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 및 신경을 쓰는 일을 자제하고 가급적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합니다.

- 과도한 소음의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염분이 많은 음식물의 섭취를 가급적 줄여야 합니다.

 

※ 이명에 좋은 음식

최근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서양식을 즐겨 먹게 되는 식생활 패턴에 의해서 아연섭취량이 감소하고 있는데 감각기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아연입니다. 청소년들에게도 이명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제공의 한몫을 하고 있는 것도 아연섭취량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분당한의원에서 이명에 대해 형상체질에 따른 형상의학적으로 보면 원래 남성은 체력을 소모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오른쪽 귀가 좋지 않고, 여성은 화가 많기 때문에 왼쪽 귀가 좋지 않은 게 원칙입니다.

 

주변에 보통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과 흡연으로 풀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코올은 분해과정에서 상열감을 촉진시키고 간 기능을 떨어뜨리며 담배는 청신경 부근의 혈관을 수축시켜 이명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섭생을 잘 하는 일입니다. 즉, 조반석죽의 원칙을 반드시 지키고 식후에는 가볍게 산책을 한 다음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이명 때문에 고생하시는 경우 저희 분당한의원에서는 머리와 귀에 열을 분산시키고 열을 내리는 처방을 통한 맞춤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같은 질병이라고 해도 각각 다른 치료와 맞춤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진료를 원하신다면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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