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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질환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해요_분당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4. 1. 7.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해요_분당한의원

 

 

새해가 되면 누구나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다이어트, 금연, 취업 등 많은 새해소망을 비는데요. 그 중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보면 건강에 관련된 것이 많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건강관리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설 명절이 찾아오는데요. 특히 과식이나 과음을 하고 이로 인한 배탈, 설사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변 횟수가 하루 4회 이상, 또는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올 때 설사라고 합니다. 성인에서 2~3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를 만성 설사라고 하고, 그 이하를 급성 설사라고 말합니다.

   

  

설사의 원인은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➀장관 내 흡수가 안 되는 물질에 의한 삼투성 설사

➁장 점막의 구조적 손상 없이 세균성 독소, 담즙산, 지방산, 설사제 등의 분비 촉진제에 의한 분비성 설사

➂염증성 장 질환, 허혈성 장질환 등 장 점막의 구조적 손상에 의한 점막 손상성 설사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우는 과식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별 문제가 없지만 만성적이라면 상당히 괴로울 수 있는데 지금부터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생긴 모습으로 원인을 찾아보고 그에 따른 한의학적 치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입술이 두툼한 경우

대체로 이런 유형은 식후에 바로 변의를 느끼고 화장실이 급한데 대변을 보고 나면 배 아픈 현상이 사라지곤 합니다. 또한 신설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새벽에 화장실을 찾게 되고 아주 가는 변을 보는데 이는 설사와는 쉽게 구분이 되며 심하면 육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가 긴 경우

대장이 허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분당한의원에서 형상의학적으로 보면 코가 길다는 것은 대장이 허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배가 냉해 순석을 시키지 못해서 배가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눈 밑이 검은 경우

담음으로 인한 설사를 자주 하는데 설사의 빈도나 양이 일정하지 않아 확실하게 구별하기 어렵지만 눈 밑의 다크 서클이 결정적인 단서가 됩니다.

 

 

 

 

<치료사례>

눈썹이 진하고 코가 긴 23세 남자분이 계셨는데 담체형으로 대변을 하루 2~3회 정도 본다고 하였습니다. 외출을 할 때마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고 밖에 나가면 언제 갑자기 배가 아플지 몰라 불안하다고 호소하셨습니다. 이밖에 추위를 많이 타거나 밤에 속이 쓰리고 어지럼증이 심해 앞이 잘 안보이고 자주 토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은 팔미이중탕을 처방하였는데 이후 전신이 건강해지면서 체중이 늘고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추위도 안타고 속 쓰린 증상도 호전되었습니다.

 

배가 아프거나 설사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 체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에 의한 탈수도 문제지만 설사를 일으키는 병도 중요합니다. 설사가 심하면서 열이 심하게 나거나, 구토 또는 복통이 동반되거나 특히 변에 피나 콧물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경우는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세균성 장염처럼 심각한 병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증상이라고 하여도 각각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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