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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불임.유산

분당한의원 음주가 여성에 미치는영향은?

by 본디올한의원 2014. 1. 8.

분당한의원 음주가 여성에 미치는영향은?

 

 

새해인 만큼 각종 회식이며 모임으로 술자리 약속이 많으실 겁니다. 반가운 지인들, 애인, 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텐데요.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 만나 한 해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좋지만 계속되는 음주는 여성에게 큰 영향 미칠 수 있어 저의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주의를 당부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임신 중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물론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 긴장,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 식욕과 장운동을 촉진하고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도 있으며, 폐경후의 여성에 미치는영향은 에스트로겐 수준을 상승시켜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기도 합니다.

 

그러나 노인이나 여성은 신체조성상 체지방률이 증가하고 수분량이 줄어 알코올의 분포용적이 작아지므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쉽게 취하게 되고 과음을 할 경우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음주가 여성에 미치는영향을 살펴보면 구토, 설사, 명치통증, 땀, 피부의 열독 등의 증상이 생기며 이것이 심해지면 소갈, 황달, 치질, 복부창만, 시력감퇴, 간경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한의학적으로 볼 때 술이라는 것은 열독이므로 여성들이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분당한의원에서 한의서를 살펴보면 ‘피부가 흰 사람이 과음하면 피를 말린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인 즉슨 여성의 자궁이 위축되거나 허리 아래를 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술은 혈을 끌고 위로 올라가므로 음혈을 모으지 못하고 소모시켜 장기간 지속적으로 음주를 하면 대하, 월경부조, 월경양의 변화, 불임, 조기 폐경 등의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허리 이하는 음혈지부인데 과음으로 혈이 말라 들어가서 자궁이 위축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불임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고관절괴사, 요통, 디스크, 좌골신경통, 무릎통증 등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료사례>

30대 초반의 여성이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희 분당한의원을 내원한 환자분의 사례입니다. 생긴 모습을 살펴보니 각진 얼굴에 코가 크면서도 오똑하였고 성격이 활달하여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적극적인 성격은 사회적 활동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지만 반면 집안에서는 매우 우울해지기 마련입니다.

 

이 여성의 문제는 결혼한 지 3년이 되어 가는데 아기를 가지려고 계획하여도 2년째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인데 더구나 옆에 계신 어머니 말씀이 술을 너무 자주 마셔서 걱정이라 호소하셨습니다.

 

위의 여성은 술을 잘 마시면서도 술 마신 다음 날이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고 소화가 안 된다고 하였는데 이는 주독이 쌓여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주내상이라 하는데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우선적으로 이것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판단되어 대금음지라는 한약을 처방하였는데 얼마쯤 시간이 지나 예쁜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여성들에게 있어서 임신과 출산은 무엇보다 큰 의미를 갖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임신이라 생각이 들겠지만 알고 보면 우여곡절도 많은 과정들이기에 그러할 것입니다. 어느 누구에겐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노력을 반복하여도 절망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임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나쁜 영향을 줄 만한 것은 피해가고 좋은 영향을 줄 만한 것은 더욱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저희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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