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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임신.출산

입덧 시작 시기, 입덧 완화 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4. 8. 22.

입덧 시작 시기, 입덧 완화 치료



일반적으로 TV속에서나 주변에서 갑작스런 구역질로 입을 막고 화장실을 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임신을 알리는 신호인 입덧은 개인차가 크기에 만약 심하다면 입덧 완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입덧치료한의원과 함께 입덧 시작 시기와 함께 입덧 완화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과 함께 갈증, 피부건조,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을 느끼게 됩니다. 임신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인 입덧은 절반 이상이 겪는 증상으로 입덧으로 신체상태가 나빠지는 경우는 없으나, 심한 경우 음식물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해 원활한 영양 섭취를 위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입덧이 시작하는 시기는 보통 임신 5~6주부터 나타나는 증상으로 아시다시피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입덧이라고 정의합니다. 해당 증세는 임신 5~6주경의 예정 생리일로부터 2주 정도가 지난 후를 입덧 시작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입덧이 시작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입덧치료한의원에서는 임신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판단하며, 그 외에 자율신경 실조 및 면역의 변화가 관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입덧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은 없습니다. 


요즘은 임신테스트기나 검사를 통해 임신사실을 확인하지만 이전에는 입덧, 다시말해 임신 오저증상이 나타나야 임신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입덧 증상은 식욕감퇴와 기력이 저하되고 전신에 권태감을 느끼며 음식을 먹으면 메스꺼움을 느끼며 구토를 하다가도 신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가라앉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덧, 임신 오저증상은 아침 공복에 특히 심하고 때로는 변비와 빈혈, 구갈, 이명, 두통, 현기증 등의 증세가 동반되기도 하며, 간혹 심한 경우에는 영양부족과 전신쇠약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입덧치료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입덧치료를 위해 위장의 상승되는 기운을 조절하고 편안하게 하여 그 기운을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우선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비위의 기능은 북돋아주면서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는 보생탕과 반하복령탕을 처방하기도 하는데요.


만약 평소 신경이 예민하신 분이라면 과도하게 기능이 항진된 간의 기능을 풀어주며 동시에 위의 기능을 조절하는 가미온담탕, 순간익기탕을 처방하여 입덧완화 치료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비위기능의 이상이 오랜시간 지속되면 위장에 불필요한 담음이 정체되기 쉽고 이런 분들이 임신을 하면 입덧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쉽게 말해 평소 위염 등의 위장질환을 앓았던 분들에게는 비위기능조절과 위장에 정체된 담음을 제거해주는 반하복련탕과 이진탕을 처방하여 입덧 증상 개선과 전반적인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신 중에 한약을 복용하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이 끼치지 않을까라는 걱정에 꺼리시지만 입덧치료한의원에서는 임신중의 치료원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증상이 완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입덧이 있을 때는 심신안정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하기 때문에 충분히 잠을 자고 때때로 식사도 자리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는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누어서 먹도록 하며 배변은 하루에 한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입덧시작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워 생활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갖고 계시다면 입덧치료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문의하시어 입덧완화 치료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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