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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갱년기증후군

요실금 자가진단, 성남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4. 11. 10.

요실금 자가진단, 성남한의원



여성이 폐경기에 들어서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요실금인데요. 전체 성인여성의 40%정도에게 나타나는 요실금은 흔한 여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보통 반복된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높은데요. 오늘 성남한의원에서는 요실금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이 현재 요실금인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요실금은 크게 복압성, 절박성, 혼합성 요실금이 있습니다. 성남한의원에서 각 요실금 종류에 따른 증상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복압성

- 배에 압력이 가해지는 요실금으로 복압이 상승할 때 소변이 새어나옴

- 요실금환자의 80%가 복압성 요실금

- 재채기, 크게 웃을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빠른속도로 걸을 때, 줄넘기를 할 때 등 복부에 힘이 가해질 때 요실금 증상이 나타남

절박성

- 소변이 마려운 순간을 참지 못하고 자주 화장실을 찾게 됨

- 젊은 여성에게 빈번하게 나타남

- 스트레스, 카페인, , 자극적인 음식이 영향을 끼침

혼합성

- 복압성과 절박성 요실금 증상이 동반




보통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부끄러워 하고 숨기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임신과 출산의 반복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증상으로 많은 분들이 앓고 있기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요실금 증상과 관련하여 성남한의원에서는 아래와 같은 요실금 자가진단을 통해 만약 해당 증상이 2가지 이상 지속될 경우 요실금이나 과민성 방광을 의심하고 이에 대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시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다

- 화장실 도착 전에 소변을 흘리는 때가 있다

- 기침, 재채기할 때 소변을 흘린 경험이 있다

- 운동을 할 때 소변을 흘린 적이 있다

- 수면 중에 소변을 흘린 적이 있다

- 앉았다 일어날 때, 누웠다 일어날 때 소변을 흘린다

-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다

- 소변 볼 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

- 소변을 보려고 하면 즉시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 소변 줄기가 힘이 약하고 찔끔찔끔 나온다

-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보는 횟수가 하루 저녁에 두 번 이상이다

- 방광에 소변이 차면 아랫배가 아프다.



때때로 요실금 증상으로 심각한 우울증을 앓는 분들도 계십니다. 더불어 대인기피증상을 보이며 외출을 점점 안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이는 세월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적절한 요실금 치료를 통해 증상개선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상 성남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요실금 자가진단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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