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생리전증후군, 생리몸살 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4. 12. 15.

생리전증후군, 생리몸살 치료



여성이라면 14세 전후로 초경이 시작되고 폐경이 오기전까지 일정주기에 따라 생리를 합니다. 이 중 절반이상은 생리통으로 고생을 하고 일부는 생리통보다 생리전증후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오늘은 생리전증후군인 생리몸살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이란 생리가 시작하기 전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우울증, 식욕저하 뿐 아니라 피로감, 두통, 요통 , 배변장애, 체중증가, 유방팽만 등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합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생리전증후군을 150가지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리통 뿐 아니라 생리전증후군 치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생리전증후군에 대해 생리몸살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이러한 생리몸살 원인은 기혈허약과 풍한의 침범, 습담을 그 원인으로 진단합니다.


그렇기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생리몸살 치료를 위해 풍한습을 제거하고 기혈소통에 도움을 주는 오적산과 귀비탕 등을 체질에 맞게 처방하여 생리몸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실제 생리전 증후군인 생리몸살로 본원을 방문하신 환자의 경우 평소에도 우울감과 신경이 예민하여 조금만 신경쓸 일이 생기면 가슴이 답답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생리 열흘 전부터는 전신에 기운이 빠지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느낌에 휘청이는 경우도 많으며, 팔과 발바닥이 시리고 욱신거리는 통증을 느낀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본디올한의원에서는 위 사례 환자분의 생리몸살 치료와 관련하여 풍한습에 상한 것이라는 진단아래에 오적산에 강활, 독활을 더해 한약을 처방하고 복용한 결과 팔과 발바닥의 시린증상이 개선되고 이후 생리몸살 증상이나 우울감도 많이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은 이러한 생리전증후군 생리몸살에 대해 당연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증상이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임신을 앞둔 여성이라면 이를 그냥 넘길 것이 아니라 적절한 생리몸살 치료를 위해 조기에 증상을 바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단순히 생리몸살 증상만을 없애는 치료 뿐 아니라 이러한 증상들을 유발시키는 관련 질환에 대한 부분까지 함께 조절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상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생리전증후군, 생리몸살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