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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술병

과음후 손떨림 증상

by 본디올한의원 2015. 1. 27.

과음후 손떨림 증상




술이라는 것은 적당히 먹을 경우 오곡의 진액 혹은 미곡의 정화이기에 우리 몸에 유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음주하는 경우 오히려 독이 되어 곳곳에 여러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과음후증상 중 하나인 과음후 손떨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종 농담으로 손떨림 증상이 나타났을 때 술을 안먹어서 그렇다거나 혹은 술을 너무 마셔서 그렇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손떨림 증상이 나타났을 때 모두 과음후증상으로 볼 수는 없으나 평소 술을 자주하는 분이라면 손떨림 증상에 대해 과음후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술자리를 좋아하여 자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업무적으로 부득이하게 과음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업을 하거나 영업직의 경우 본의 아니게 과음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는 하는데요. 



실제 본디올분당한의원에도 과음후 손떨림증상으로 내원을 한 사례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50대 중반의 작은 기업체를 운영하는 남성의 경우 거의 매일 저녁 업무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며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그 증상을 간과하였지만 날이 지날수록 과음후 손떨림 증상으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가기 시작하며 본디올분당한의원을 내원했습니다.



위 사례에서 몸에 쌓인 열독을 풀어내는 한약을 처방하여 손떨림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과음후 손떨림 증상은 알코올중독상태를 진단하는 주요 단서가 될 수 있기에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변화를 수시로 확인하며 건강상태를 돌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손떨림과 같이 과음후증상에는 갈화해성탕을 처방하고는 합니다. 이 처방은 술을 많이 마셔 생긴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주독으로 인한 구토, 가래, 불안증, 손떨림, 식욕부진 등의 증상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체질이 다르기에 같은 처방일지라도 각 체질에 맞게 가감하며 증상에 맞는 한약을 복용해야 하기에, 임의로 처방하는 것은 약이 아닌 독이 될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손떨림증상과 같이 과음후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치료를 진행하며 무엇보다도 절주 가능하다면 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두잔은 괜찮다며 자기위안을 삼는 분들도 있으나 습관적인 음주는 자칫 중독으로 빠질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상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과음후 손떨림 증상과 개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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