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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술병

술병, 과음 후 나타나는 증상

by 본디올한의원 2015. 4. 10.

술병, 과음 후 나타나는 증상



과음은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적당히 마실 경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매일 술을 마신다거나 한번 마시더라도 폭음을 하는 등의 행동은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인데요. 오늘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술병과 관련하여 과음 후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역질

술마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치밀어 오르는 구역질에 술병이 났음을 인지하고는 합니다. 구역질은 과음 후 나타나는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그날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체질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손떨림/손저림

간혹 주위에서 술을 자주 마시거나 많이 마시는 지인에게 손떨림이 있는 경우 장난스럽게 적당히 마시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 술병의 일종으로 손떨림이나 손저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손떨림의 경우 알코올중독상태를 진단하는 주요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피부질환

종종 본디올분당한의원에 전신의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알레르기질환을 의심하는 사례 중 의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술병으로 인한 피부질환입니다. 


과음 후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간지러움, 통증, 종기, 전신 혹은 특정부위의 땀띠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는 하는데 이는 술을 마시면 더 악화되고 위의 기능 뿐 아니라 과음으로 인해 저하된 신체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면 자연스레 증상이 완화됩니다.



이 외에도 과음 후 나타나는 증상인 술병으로는 감기가 오래 지속되거나 만성두통, 헛기침, 잦은설사, 다리저림, 다한증, 치질, 안질환 등 신체 곳곳에 과음으로 인한 이상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며 회식 등의 술자리를 강요하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그렇다고 아예 불참을 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많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과음은 이러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만큼 적정량을 먹으며 체력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이상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과음 후 나타나는 증상인 술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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