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성질환/술병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술병 증상

by 본디올한의원 2015. 5. 18.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술병 증상




술을 자주 혹은 폭음하는 분들 중 종종 밤마다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을 자려 하는 것이 무섭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밤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조금만 무리해서 다리에 쥐가 난다는 분들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또한 과도한 음주로 인한 술병증상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술병증상인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를 살펴보면 다소 술에 관대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이 나아지기는 했으나 친목 혹은 누군가 대접을 해야 할 때 술이 빠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사업차 혹은 힘든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경우 술을 거의 매일 마시다시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 드물고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를 꼭 술병증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평소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이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로 술병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30대 중반의 대기업 직원의 경우 연일 접대나 회식 등으로 술을 자주 마셔야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 분의 경우 다리에 쥐가 나서 본원을 내원하기 보다는 결혼한지 4년이 지나도록 2세 소식이 없고 부인도 자연유산을 2차례나 겪으면서 불임치료를 위해 방문한 경우였습니다.


이 환자의 증상을 살펴보면 무릎 아래 부분이 시리고 쥐도 자주 날 분 아니라 따뜻한 물 속에 다리를 넣고 있음에도 마치 찬물에 넣은 것처럼 찬 느낌을 받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자기 전에 쥐가 자주 나서 많은 불편을 겪기도 하였는데요.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불임 뿐 아니라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살펴본 결과 비장과 위장의 주내상이 원인이 되어 다시 말해 주독이 원인이 되어 이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체질과 현재 상태, 형상의학적 체질을 고려하여 가미대금음자를 가감하여 처방한 결과 한 달이 넘어서면서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들이 개선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주독을 풀어주기 위해 한의학에서는 대금음자를 사용하고는 하는데요.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등을 확인하여 술병증상을 풀기 위해 동일한 처방이 쓰이기 보다는 이 환자와 같이 체질과 현재 상태 등을 고려하여 약재가 가감되어 사용이 됩니다. 



혹시라도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 중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로 고민 중이시라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술병증상 완화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치료효과를 보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상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술병증상 중 하나인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