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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질환/성장장애

여름방학 성장치료 소아식욕부진

by 본디올한의원 2015. 6. 16.

여름방학 성장치료 소아식욕부진



날이 더워짐에 따라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한가지 바로 여름방학입니다. 이 여름방학 기간에 키가 작은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성장치료를 진행하려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장이 더딘 이유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이가 잘 먹지 않는다면 성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오늘은 여름방학 성장치료와 관련하여 소아식욕부진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장을 위한 3요소를 꼽자면 음식, 운동, 수면입니다. 이 3가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에 분당한의원에서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 밥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금방 질려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과하게 먹는 경우 소아비만을 유발하여 성장에도 영향을 끼치고는 하지만 소아식욕부진 또한 성장부진의 큰 원인이 되고 성장 뿐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도 염려가 되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름방학 성장치료를 앞두고 소아식욕부진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신수기가 부족한 것을 소아식욕부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신수기라는 것은 신장의 기운을 말하는 것으로 신장이 나빠지며 아래로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 구취와 함께 잔병치레도 증가하고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분당한의원에서는 소아식욕부진 해결을 위한 여름방학 성장치료를 위해 신기탕이나 자음강화탕 등을 아이의 체질에 맞게 가감하여 증상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분당한의원에서 말하는 또다른 소아식욕부진 원인은 바로 비위허약입니다. 비위기능이 저하된다면 소화능력도 떨어지고 이로 인해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한 사례로 8세 남아의 경우 늘 배가 아프다고 말을 하며 식탁에 앉아서도 조금 먹다가 금방 다른짓을 하거나 밥먹는 것을 거부하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또래보다 키와 몸집이 모두 작은 편이라 걱정이 되었던 부모님은 소아식욕부진 개선과 함께 여름방학 성장치료를 위해 내원한 경우였습니다.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체질에 맞추어 이공산을 체질에 맞게 가감하여 처방한 결과 증상이 완화되며 몇 개월 뒤에는 또래와 비슷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비위기능 저하로 인한 소아식욕부진 개선을 위한 여름방학 성장치료로 양위진식탕, 전씨이공산 등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어노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 중 하나일텐데요. 소아식욕부진으로 아이와 늘 식탁에서 전쟁을 치루고 있으시다면 우선적으로 식욕부진의 원인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여름방학 성장치료와 관련하여 그 원인과 체질에 맞는 방법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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