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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불임.유산

분당한의원, 자연유산 후 임신

by 본디올한의원 2015. 11. 6.

분당한의원, 자연유산 후 임신





자연유산이란 임신 20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임신이 종결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자연유산은 크게는 계류유산과 절박유산으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임신 초기인 2주 이내에 자궁 내 태아가 사망하였으나 사망하게 된 태아가 유산을 일으키지 않고서 자궁 안에 잔류하게 되는 경우를 계류유산이라 하며, 임신 20주 이내에 질출혈을 동반하여 실제로 유산이 진행될 수 있는 경우를 절박유산이라 합니다. 오늘 분당한의원에서는 자연유산 후 임신이 안된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유산과 관련하여 한 통계를 살펴보면 30대 이상 고령 산모에게서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면서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안정을 취하지 못해 자연유산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것을 하나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의학에서는 자연유산에 대한 원인으로 혈기가 허손해 태아에게 제대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보는데요. 분당한의원에서는 이렇게 자연유산 후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경우나, 계속적으로 유산이 일어나는 습관성 유산과 관련하여 근본적으로 원인을 바로 잡아 건강하게 임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례]

- 30대 중반 여성

- 키가 작고 복부 비만

- 첫 아이 출산 후 자연유산 경험


위 사례의 여성의 경우 첫 아이를 출산한 뒤 자연유산을 단 한 번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유산 후 임신이 되지 않아 포기하고 있다가 분당한의원을 내원하여 상담을 통해 그 원인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불임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해 오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에는 후자에 속한다 말할 수 있는데, 첫 번째 원인은 자궁에 습담이 많아 불임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배가 나온 것이 큰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가슴과 엉덩이가 발달해야 하는데, 남자처럼 배와 등이 발달하면 좋지 않습니다. 즉, 배가 나왔다는 것은 아이가 들어설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우 임신의 조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분당한의원에서는 가장 먼저 습담을 제거하는 한약을 처방하여 체중을 줄이고 배에 지방을 빼주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한약을 먹으면 살이 더 찌지 않냐 분당한의원에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한약으로 습담을 빼주면 체중도 빠지고 위 사례의 여성처럼 불임환자의 경우에는 임신도 가능하게 됩니다. 물론, 약만 먹는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노력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위 사례에서 자연유산 후 임신이 안되는 두 번째 원인으로는 첫째 아이를 낳은 후 몸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건강은 출산 후 산후조리에 달려 있다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산후조리를 어떻게 진행했느냐에 따라 건강하던 사람이 병에 걸릴 수도 있고, 허약하던 사람이 아주 건강해지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분당한의원에서는 자연유산 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치료함에 있어 사람마다 외적인 모습이나 성격이 다르듯, 같은 질환이라 할지라도 산모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는 13,500가지 형상의학 처방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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