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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술병

성남한의원 "연말 술자리 과음증상"

by 본디올한의원 2015. 12. 17.

성남한의원 "연말 술자리 과음증상"




안녕하세요 성남한의원, 본디올분당 한의원입니다. 


술이라는 것은 오곡의 진액이며 미곡의 정화이기 때문에 사람을 유익하게 한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나칠 경우 인체를 해치게 되며 그로 인하여 여러 가지 질병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회가 다양화 되고 이전보다 생활이 좋아지면서 술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 개중에는 이것이 습관화되어 술 없이는 하루도 살지 못하는 사람도 볼 수 있습니다. 


송년회와 망년회 같은 연말 술자리 기회가 많아진 만큼 우리 인체를 유익하게도 하고 해를 끼치기도 하는 술에 의해 어떤 과음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성남한의원과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성남한의원과 알아보는

연말 술자리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과음증상


1. 손떨림/손저림


손이 떨리는 원인은 굉장히 많은데 이 중 하나가 바로 음주과다입니다. 얼마 전 30대 중반의 영업직을 하고 있는 남성이 내원한 적이 있습니다. 


직업상 매일 독한 술을 먹다 보니 어느 날부터 손떨림과 손저림 증상이 반복해 나타났습니다. 이에 열독을 풀어내는 약을 쓰고 완치되었는데요. 특히 손이 떨리는 증상은 알콜중독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중요 단서가 되며 한약으로 치료가 아주 잘 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2. 만성적인 두통


주독에 의해 생기게 되는 두통 또한 매우 많습니다. 두통과 함께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당겨지는 듯한 증상이 옵니다. 주독으로 두통이 생겨 내원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은데요. 이 또한 주독을 풀어주는 성남한의원의 한약으로 과음증상을 깨끗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3. 설사


한의학에서는 주설 또는 자설이라고 합니다. 이는 치료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료 사례]

본 성남한의원에 내원한 40대 초반의 뚱뚱한 남성. 배도 많이 나왔으며 얼굴도 둥글둥글하고 불그스름하면서 부은 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매일 엄청난 술을 마셨는데, 부인의 표현으로는 술독에 빠져 살았다 하였습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설사를 하다 보니 후에는 저절도 술을 꺼리게 되었지만, 술을 마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엗 네댓 번씩 설사를 해 기운이 점점 빠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술로 인한 설사로 판단해 주설에 쓰이는 가미평위산을 2제 연속 투여했는데, 설사는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이런 의외의 반응에 주독을 땀으로 뽑자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고 갈화해성탕을 투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이 좋아졌으며 하루에 한 번 시원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정기를 돋아주기 위해 전씨이공산을 수시로 복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땀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들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마 술을 많이 들어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중익기탕과 갈화해성탕이 좋은 치료제입니다. 


5. 구역질


구역질하면 간이 나쁜 것이 아닐까 하고 걱정하게되는 경우가 있으나 그렇다고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술을 너무 과하게 마심으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바로 구역질이며 건강이 썩 좋지 않거나 체질이 약한 사람은 술을 조금만 마셔도 구역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금일은 성남한의원과 사례를 통해 잦은 연말 술자리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과음증상과 관련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와 같은 치료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과음증상이지만, 사람의 체질과 형상에 따라 치료에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이런 증상들로 힘들어하고 있으시다면 하루 빨리 성남한의원에 내원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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