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성질환/남성피로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 대처법

by 본디올한의원 2016. 7. 11.

만성피로증후군 대처법



요즘 더운 날이 계속되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다음날 학교에 가거나 출근을 했을 때 피곤함 때문에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데 이런 피로감이 단순히 밤에 잠을 자지 못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만성피로증후군일수도 있습니다.





   피로가 쌓이면 어떻게 될까?


피로가 쌓이는 원인은 신체 내부의 오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쌓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몸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못할 때 인데 이때는 하루 이틀 쉰다고 해서 피로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두고 한방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한방에서는 전형적인 허증이라고 해 반드시 기를 보해주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실제로 환자들은 피곤함 이외에는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그냥 휴식만 취하면 된다고 여겨 치료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피로가 지속된다면?


허증이라고도 부르는 이 만성피로증후군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해 둔다면 추후 치료를 시작한다고 해도 더 큰 병이 생길 수 있고 나중에는 정신적인 문제까지 연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이런 만성피로 역시 체질과 생김새에 따라 다르게 온다는 형상의학을 기초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 알아보는 만성피로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이 나타나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을 통해 몸에 경고를 하게 됩니다. 먼저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게 되는데 이것은 한번에 대변을 밀어낼 힘이 없기 때문에 변을 보고도 시원해 지지 않는 것이고 소변 역시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다음으로는 잠을 아예 못 자거나 얕은 잠을 자 계속해서 깨어나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또한 기본적인 욕구나 의욕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 그에 따른 연쇄작용으로 신경질이 늘고 짜증이 늘어나게 됩니다.





   피로감에도 치료가 필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증상 중에 몇 가지라도 일치하는 증상이 있다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판단을 하게 되는데 이를 보약이 필요한 허증환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몸에 기가 쇠하고 정화 혈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보약을 통해 쇠해진 기를 돋궈주면 만성피로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단순한 피로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내원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