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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무월경증상 한의원에서

by 본디올한의원 2016. 8. 17.

무월경증상 한의원에서




여성이라면 대부분 본인의 생리주기를 인식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리기간이 틀어질 수도 있고 꽤 오랫동안 생리가 없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생리가 사라지는 무월경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월경증상이란?


무월경이란 생리가 없는 것을 의미하며 초경이 없거나 월경이 3~6개월 이상 없을 때로 구분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리가 없을 때 많은 분들이 당황은 하지만 그래도 낫겠지 하면서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궁에 문제가 있을 때 무월경증상이 나타났다면 요즘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고 갑작스레 살이 찌거나 출산 등의 이유로 무월경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생리도 형상의학으로


생리를 하지 않는 증상으로 본 한의원을 내원해 주시는 분들은 꽤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른 체형의 한 여성은 예민한 성격을 가졌고 결혼 후 가족과 시부모와의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1년간 생리가 없었고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탕약을 처방해 이 여성의 무월경증상을 치료하게 되었는데 이 여성의 경우엔 간이 허하며 혈이 허한 체질로 간심비의 울노로 인해 손상된 혈이 무월경원인이 되는 경우였습니다.



   무월경은 도움을 받아야 한다.


위 사례처럼 무월경증상도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하는데 체질에 따라 찾아오는 증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다르면 치료법도 달라집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형상의학을 바탕으로 질환의 원인을 파악하고 체질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통해 질환 치료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무월경증상이 있다면 방치하기보다는 한의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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