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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

남성건강 적신호는?

by 본디올한의원 2016. 9. 27.

남성건강 적신호는?


형상의학에 따르면 남녀는 형상에 따라 구분할 수 있고 같은 질병이라고 해도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남녀의 차이는 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여성에게는 없을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남성건강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적신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린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땀을 흘린다면 이상현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특히 밤에 땀이 난다던가 특정부위에서 땀이 많이 난다면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지나치게 흘린다는 것은 노폐물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몸 속의 진액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몸이 허하다는 증거입니다.



   소화가 안된다.


남성건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 등입니다. 여성의 경우 이런 위장병들은 신경성 화병으로 인해 오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몸의 근본 바탕인 하초가 약해지면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남성에게 나타나는 위장병의 경우엔 단순히 위가 나빠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성기능까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로 남성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부부관계 후 피로를 느낀다


유난히 부부관계 후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엔 신체의 활동이 갖고 있는 에너지보다 과했다는 뜻인데 과로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부부관계를 통해 원기가 부족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되었던 간에 정기가 부족해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남성건강 적신호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바닥이 뜨겁고 입이 잘 마른다.


발바닥이 유난히 화끈거리고 뜨겁거나 입이 잘 마르고 칼칼해지면서 가래가 끼는 경우에는 정혈과 진액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혈과 진액이라는 것은 골수와 뇌수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현상이 있을 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로 인해 고생을 하는 분들은 언제든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남성건강에 대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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