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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술병

과음후증상 술병일까?

by 본디올한의원 2016. 10. 14.

과음후증상 술병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 소비량이 참 많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할 때 음주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이 술은 적당히 마셨을 때는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폭음, 과음을 했을 때 입니다.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과음후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병의 증상


대표적인 과음후증상은 구역질입니다. 과음을 한 다음 아침에 구역질이 올라오면 술병이 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보통 구역질이 나올 때까지 술을 마셨다면 과음으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체질이 야한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셨을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손 떨림과 손 저림이 있습니다. 주변에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을 보면 간혹 손 떨림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수전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과음후증상으로 술병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손 떨림의 경우에는 알코올중독을 판단하는 주요요인 중 하나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과음후증상 중 하나가 피부질환입니다. 전신에 가려움증이 있어서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의외로 술병을 통해 피부질환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간지러움, 통증, 종기, 특정부위의 땀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일견 알레르기성질환과 비슷할 수 있지만 술을 마신 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면 술병의 종류로 판단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음후증상 어떻게 봐야 할까


술을 정도 이상으로 마시게 되면 감기, 두통, 설사, 다한증, 치질 등의 증상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정말 불가피하게 술자리를 가져야 할 경우에는 과음이나 폭음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평소에 체력관리를 통해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주 후 신체 여러 부위에 이상증상이 있다면 바로 내원을 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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