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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

남자갱년기 자가진단법

by 본디올한의원 2016. 12. 19.

남자갱년기 자가진단법


흔히 생각하기에 갱년기라고 하면 여성이 나이가 들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 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갱년기는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런데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보니 남자갱년기 증상임을 모르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남자갱년기의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갱년기의 이유는?


남성의 경우에는 30대가 된 순간부터 서서히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40대가 되면 감소속도가 점점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는 평소보다 피로감이나 무력감을 호소하는 일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런 증상이다 보니 갱년기가 아니라 만성피로 증상 정도로 이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자갱년기 증상은 신체적으로 피고와 무기력감이 오고 근육량이 줄어들며 얼굴이 열이 오르게 되는 증상이 오게 됩니다. 우울감이나 의욕저하도 올 수 있고 대표적으로는 기억력 저하가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성 기능 저하가 오게 될 수도 있는데 남성들은 이때 자신의 무력한 존재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자괴감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기능에 문제가 아니라 갱년기의 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디올분당한의원과 알아보는 남자갱년기의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적 흥미가 감소했다.

2. 요즘 들어 기력이 많이 떨어진다.

3. 근력과 지구력이 예전에 비해 떨어졌다.

4. 키가 줄었다.

5. 삶에 대한 즐거움을 많이 잃었다.

6. 평소에 슬프거나 불만감이 있다.

7. 발기의 강도가 떨어졌다.

8. 운동을 할 때 민첩성이 떨어졌다.

9. 저녁식사를 하고 나면 바로 졸리다.

10. 일의 능률이 떨어졌다.



위에서 언급한 증상들 중 3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남자갱년기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불편감을 느낄 정도가 되었다면 바로 내원을 해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치료 이외에도 균형 잡힌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 등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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