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성장부진1 "키가 작아요" 성장부진 문제는? "키가 작아요" 성장부진 문제는? 친구들끼리 장난삼아 "난쟁아" 부르며 놀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보통 그냥 별뜻 없이 주고 받는 말이긴 하지만, 이는 항상 "키가 작아요" 호소하며 고민인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키가 작다 혹은 키가 크다라는 것은 꽤나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성장부진 및 왜소증이라 말할 경우 의학적 기준은 이러 합니다. 같은 나이, 같은 성의 아이 100명을 키 순서로 세웠을 때 가장 작은 3명에 대해 왜소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급에서 늘 키 순서로만 봤을 때 1번~3번 사이를 맴돈다면 한 번쯤은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장부진 및 왜소증 치료는 사춘기가 끝나고 나면 2년 정도 지나게 되면 성장판이 대부분.. 2016.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