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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의학225

오줌싸개 소아야뇨증 치료 오줌싸개 소아야뇨증 치료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보통 서너 살이 되면 밤에도 오줌을 가릴 줄 알게 되는데요. 네 살이 지나고도 일주일에 몇 번씩 밤에 소변을 못 가린다면 야뇨증, 낮에 소변을 지리면 주간 요실금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주변에 소아야뇨증을 가지고 있는 자녀를 둔 대부분의 부모들은 나이 들면 좋아지려니 하며 방치하곤 하시는데요. 물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고쳐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방치기간이 길수록 오줌싸개라는 생각에 자긍심이 떨어져 정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5세 이후 밤에 오줌을 지릴 땐 소아야뇨증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은 형상의학에서는 생긴 모습에 따라 오장육부의 상태가 다르므로, 그 형상을 보고 치료를 하고 .. 2014. 7. 24.
남성 질환 남성 질환 (1) 술병 술의 성질은 올라가기를 좋아하므로 기(氣)가 반드시 그것을 따라 올라가며, 여기서 생긴 노폐물인 습(濕)과 담(痰)이 인체의 상부에 몰리게 되어 소변이 잘 나가지 않게 됩니다. 습이란 우리 몸이 비오는 날처럼 눅눅하고 무거우면서 개운치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며 담이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쌓여서 형성된 것으로, 신체의 순환을 저해하면서 전반적인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과음으로 인한 술독증상은 구토를 하거나 설사, 명치통증, 땀, 피부의 열독, 주사비(붉은 코) 같은 것이 생기며 이것이 심해지면 소갈, 황달, 치질, 복부창만, 시력감퇴, 간경화 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술독을 푸는 치료법으로는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술독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 2014. 7. 22.
외 음부 가려움증 치료 외 음부 가려움증 치료 여성은 대체로 치마를 자주 입는데 이는 소통이 잘 이루어지게 하여 아래 생식기가 습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의학에서 여성이 자궁과 음부는 간(肝) 경락이 지나는 곳입니다. 음주나 스트레스, 과식, 분노 등으로 간에 열이 생기면 간 경락을 따라 습열이 자궁과 음부로 흐르게 되면 아래가 따갑거나 가려움증이 생기고 냉대하와 같은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외음부에 뾰루지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여자들의 경우 외 음부 가려움증을 겪는 이유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출산 후 제대로 몸조리를 하지 않는 경우, 냉이 많은 경우, 질염으로 외 음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산후조리를 하지 않아 음부 쪽이 가려운 여성은 얼굴의 관골에 기미가 생기는 것이 특.. 2014. 7. 21.
여름철 산후조리기간 언제까지 여름철 산후조리기간 언제까지 요즘 같은 여름철에 출산을 하는 산모의 경우 체온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종종 산후조리기간에 산후풍을 걱정하고 땀이 흐를 정도로 옷을 껴입는 산모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임신 기간에 피하조직에 쌓여 있던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이때 여름철 무더위로 더운 방 안에서 두꺼운 옷까지 입고 있다면 대사량이 떨어지고 탈진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출산 후에는 질염이나 방광염 등의 염증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위처럼 더위를 참고 땀을 계속 흘리면 이런 질병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출산을 하신 산모 분들 중 산후조리기간이 언제까지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기를 낳은 후.. 2014. 7. 18.
남성 갱년기 우울증 남성 갱년기 우울증 우울증은 갱년기의 여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남녀를 불문하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유 없이 짜증이 나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 변화가 생길 때 갱년기 증상이 아닌가 하고 말할 정도로 갱년기라는 단어가 익숙해져 있는데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앞서 설명 드린 것처럼 갱년기는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식하곤 합니다. 그러나 갱년기 증상은 노화가 일어나는 시점부터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남성 또한 피해갈 수 없습니다. 오늘은 남성 갱년기 우울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 갱년기는 좀 더 빠르고 경미하게 나타나는데 보통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이 되면서 남성 호르몬 결핍 상태에 .. 2014. 7. 17.
밤에 잠이 안올때, 불면증치료 밤에 잠이 안올때, 불면증치료 지구가 자전을 하면 밤낮의 구분이 생기듯이 우리 인체도 밤과 낮의 기혈 흐름의 구분이 생깁니다. 즉 낮에는 오장육부에서 사지말단과 머리로 기혈이 흐르고, 밤에는 사지말단과 머리에서 오장육부로 기혈이 흘러 들어가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몸이 밤낮의 구분을 못하면 밤에 잠을 쉽게 들지 못하는 불면증이 생기고 낮엔 활동하기 힘들어 하게 됩니다. 즉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져 기혈의 흐름이 흐트려진 것이 불면증의 원인이 되므로 생활의 법도를 잘 지켜서 오장육부의 균형을 되돌려 놓는 것이 불면증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밤에 잠을 잘 자야 인체 내에서 여러 가지 활동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는데 이는 방전된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2014. 7. 16.
허리통증원인 다리저림 허리통증원인 다리저림 허리통증은 살면서 한 두 번쯤은 겪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흔하고 오래된 질병입니다. 척추는 몸을 받치는 기둥으로 만약 문제가 생기면 몸 전체의 균형을 잃게 되어 다리저림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인지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면 디스크가 아닐까 겁을 먹고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상담을 하시는 환자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허리통증원인은 평상시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로 비롯되는 경우가 많고 이밖에 과로, 과음, 과식과 체중증가,스트레스, 과격한 운동 등으로 발생하는 일시적인 통증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부의 경우 집안일을 하다 보면 허리를 구부려 설거지를 하거나 쭈그리고 앉아 걸레질을 하는 등 특히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가 .. 2014. 7. 15.
임신중 허리통증 한약복용 임신중 허리통증 한약복용 임신중 통증으로 흔히 요통이나 골반통 등 허리통증을 겪게 되는데요. 모든 임산부의 절반에 가까운 수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임신중 발병일이 빠를수록, 통증이 심할수록 산후통증과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임신 중 한약을 복용하거나 치료를 하면 태아에 영향을 미칠까 주저하시는 산모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런 이유로 임신중 통증을 감내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하지만 체질과 증상에 맞추어 처방하는 한약의 경우 안전성에 무리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동의보감을 보면 임신 중에 나타나는 각종 증상에 맞춰 치료하는 처방이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임신 개월 수에 맞춰 몸을 관리하는 처방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임신한약은 임산부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2014. 7. 14.
여름철 대상포진 초기증상 이것! 여름철 대상포진 초기증상 이것! 요즘 계속되고 있는 무더운 날씨를 보면 본격적인 여름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무더위로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뒤척이거나, 낮엔 더위로 피로 및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 이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여름철 대상포진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우리 몸 안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발생하는 질병인데 그 원인이 되는 것은 수두의 원인과 같은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입니다. 발생 후에는 수일 사이에 피부 발진과 물집 등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동반되는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에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여름철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 2014. 7. 10.
관절염 초기증상 한방치료 관절염 초기증상 한방치료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오늘 곧 비가 내릴 것처럼 날씨가 흐립니다. 이처럼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 특히 허리나 무릎 등 관절염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장마철에는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관절염 통증이 더욱 악화되는데 햇볕을 제대로 쬐지 못하다보니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어 평소보다 더 민감하게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높은 습도 때문에 대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관절 내 기압이 팽창, 염증 부위가 붓고 통증도 심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주변을 보면 비가 오기 전 관절염 환자들이 팔다리가 쑤시다며 일기예보만큼이나 정확하게 비소식을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관절염 초기증상과 한방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디올분.. 2014. 7. 7.
수족구병 증상 예방, 수내동한의원 수족구병 증상 예방, 수내동한의원 최근 여름철 대표적인 전염병 가운데 하나인 수족구병이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입 안에 물집이나 궤양 또는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증상을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여름철이 빨리 다가오다 보니 수족구병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분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수족구병 증상과 예방에 대해 수내동한의원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수족구병 증상은 일주일정도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드물게 합병증으로 이어져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무균성 뇌수막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때는 발병 즉시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살펴보면 초기에는 가벼운 미열이 느껴지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후.. 2014. 7. 4.
다한증 치료 민간요법 도움 다한증 치료 민간요법 도움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런 생리 현상입니다. 땀이란 것은 진액의 일부분으로 누구든 땀을 흘리게 되어있고 적당히 땀을 흘려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지나칠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린다면 다한증을 의심해보셔야 하며 이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 이유 없이 비 오듯 땀을 흘린다면 한번쯤 진단을 받으시거나 다한증 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덥거나 긴장을 해도, 매운음식을 먹기만 하면 땀으로 세수를 한 것처럼 얼굴 전체에 흐르는 땀 때문에 대인관계마저 위축된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손에 나는 땀때문에 선뜻 악수하기를 주저하다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이처럼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린다는 것.. 201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