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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술병

술병 어떻게 처방할까

by 본디올한의원 2017. 1. 20.

술병 어떻게 처방할까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금연, 운동, 금주 일 텐데 새해가 되고 여기저기 모임이 다니다 보면 이런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술이라는 것도 적당이 먹으면 괜찮지만 과음을 하고 술병이 날 정도가 된다면 문제가 생기게 되고 몸이 망가지는 요인 중 하나가 됩니다. 오늘은 술병에 대해 어떻게 처방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병 증상은?


과음을 하게 되면 사람마다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침에 구역감이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술병 증상의 하나인데 가볍게는 컨디션이 저하되는 정도지만 심할 경우에는 하루 종일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술병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수전증이나 몸 떨림, 저림 등의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과음의 영향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과음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신체적인 증상 말고 피부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땀띠와 같은 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만성두통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합병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사회생활 등을 하다 보면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 스스로 조절을 하면서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술이라는 것은 적당량 마셨을 때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약도 과하면 좋지 않듯이 술이 과하면 신체에 이상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인 과음을 했을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어 술병 이외에도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음주나 술병에 관련된 증상으로 고민이라면 언제든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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