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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임신.출산

임신중독증증상 관리법은

by 본디올한의원 2017. 3. 1.

임신중독증증상 관리법은


요즘 들어 1인가구가 늘어나고 결혼률이 점점 줄어들면서 늦게 결혼을 하고 임신과 출산도 늦어지는 경향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흔히 35세 이후에 하는 임신을 고령임신이라고 부르는데 이때 여러 가지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 중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임신중독증증상인데 이것은 고혈압, 부종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을 주는 증상입니다.



   임신중독증증상 무엇?


임신중독증증상의 3가지 특징은 고혈압, 단백뇨, 부종입니다. 이것의 임신 중 몸이 심하게 붓거나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날 경우 임신중독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독증증상 중 하나인 고혈압은 자궁혈관이 수축되면서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고 정상적인 발달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출산 전 태반이 자궁에서 일부 혹은 전부 분리되면서 태반조기박리가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증상은?


또 다른 증상으로는 단백뇨가 있는데 이것은 소변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종이 없다고 하더라도 단백뇨가 나타난다면 이것을 의심하고 임신중독증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부종의 경우에는 임신중독증이 아니어도 나타나는 증상이긴 하지만 얼굴이 너무 급격하게 붓고 증상이 심각하다면 임신중독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독증 관리는?


임신중독증은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위험합니다. 이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것이 좋으며 부추, 표고버섯, 콩 등의 음식은 임신중독증증상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로 식단에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짜거나 간이 되어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간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은 무의식 중에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간을 찾아 조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관리도 중요하다


임신 전 계획을 통해 체중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표준체형의 여성들도 임신을 하게 되면 체중이 늘어나고 그것이 산후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체중이 너무 적은 경우에는 태아가 저체중아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관리 역시 필요합니다.


임신중독증증상은 발생 후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생각했을 때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떤 질환이던 완벽한 예방책은 없습니다. 그 위험도를 낮춰주는 것이 예방책인데 그 확률을 조금 더 높이기 위해서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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