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현상 수내동한의원에서

이명현상 수내동한의원에서

일상생활 중에서 귀에 이상한 소리를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갑자기 소리가 작아져서 들린다던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이명과 난청이라고 부릅니다. 이명현상은 귓속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말하고 난청이라는 것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은 수내동한의원에서 이명현상과 난청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명현상 가볍게 넘기면 안된다?

이명과 난청 모두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큰 불편함이 오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이명의 경우엔 귓속의 이상한 소리가 금세 사라지고 난청의 경우에도 조금만 집중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증상들이 점점 심각해 진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현상이라는 것은 외부에서의 자극이 없는데도 귀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져 있지 않으며 난치성 질환 중 하나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명현상을 겪는 환자분들의 체질과 증상을 보게 되면 대부분 기허, 심화, 담열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한방에서는 이 증상들을 이명현상의 발생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목뼈에 이상이 있고 어깨가 굳어있으며 통증을 자주 느끼는 증상도 이명환자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료는 언제 할까?

신체에 나타나는 모든 증상이 그렇듯이 증상이 발견되면 바로 치료를 하는 것이 치료기간도 줄이고 치료 확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명현상에 대해 몸이 느끼게 된다면 1달 안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치료율이 좋고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수내동한의원에서 이명현상 치료를 받은 분들의 경우 보통 한달 정도의 치료기간이 지나면 이명현상이 점차 줄어드는 경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이명현상이나 난청현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나중에 청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이명이나 난청은 작은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력의 경우 손상이 되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상증상이 있을 때 바로 치료를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