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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호흡곤란증상 천식일까?

by 본디올한의원 2017. 6. 1.

호흡곤란증상 천식일까?


요즘 길에서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인해 호흡기를 지키려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요즘 호흡곤란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호흡곤란증상은 호흡장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것은 의식적으로 애쓰지 않으면 숨쉬기가 어렵거나 숨을 쉴 때 아픔이 동반되기도 하는 증상입니다.



   호흡곤란증상 언제 나타날까?


호흡곤란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오랫동안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흡곤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경우에도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이런 감정적인 부분에 영향을 받아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폐에 손상이 있을 때에도 호흡곤란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사람의 몸이 호흡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기관이 바로 폐입니다. 때문에 폐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 호흡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흡연이 폐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됩니다.


이외에도 잠잘 때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는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데 이것은 기도가 좁아져 발생하는 것으로 베개의 높이 조정 등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숨이 차고 호흡하는데 무리가 생긴다면 천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천식의 주요 증상은 반복적인 기침과 호흡곤란 등이 있습니다. 천식이라는 것은 기관지의 문제지만 결국 심폐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게 되는 증상으로 호흡에 이상징후를 주는 만큼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천식은 민감한 증상이기 때문에 조그만 자극이나 환경의 변화에도 증상이 급변하기 쉽습니다. 또한 알레르기나 스트레스, 과로 등의 습관에 의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계속해서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뱉어야 합니다. 그러나 호흡곤란증상이 심해지고 천식이 발생하게 되면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게 됩니다. 이럴 경우 호흡기 문제뿐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호흡곤란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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