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만성비염 의심해보자

유아만성비염 의심해보자

겨울로 접어들면서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자 감기에 걸리는 유아 및 소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빨리 나으면 다행이지만 낫지 않고 가래가 심하거나 콧물을 달고 있다면 이는 비염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비염은 신속하게 초기에 진료하지 않으면 유아 만성비염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아 만성비염은 유아 및 소아들이 힘들어하는 질병이기에 평소 콧물 및 코막힘의 증상들이 약 10일 이상 지속된다면 미리 본디올분당한의원으로 내원하셔서 유아 만성비염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유아 만성비염이란 비염을 방치했을 경우 비염의 증상이 만성화 되는 것을 말 하는데요. 이러한 유아 만성비염은 알레르기성 질환으로서 코가 막히고 콧물을 흘리는 증상 외에도 두통 및 식욕의 하락 등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아 만성비염을 앓게 되면 집중력의 저하 및 수면질의 저하 등이 발생해 일상생활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유아 만성비염 증상이 발생되는 원인은 호흡기의 문제 및 면역력 하락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정기가 부족하고 선천적으로 허하며, 찬 기운을 받으면 폐가 상하게 되어 코가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살펴본 만성비염 증상으로 저희 한의원을 내원해주시게 되면 비염을 진료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체력과 면역력을 보충함으로서 스스로 병을 이겨 낼 수 있게 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무조건적인 약물진료가 아닌 면역력을 강화시킨다는 것이 바로 한방진료의 장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침 및 전기침 요법을 통해 아이들의 막힌 혈 자리를 뚫어주고, 뜸요법도 함께 병행하여 아이의 몸속에 따뜻한 기운을 보충해줍니다. 이후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한약을 처방해 재발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아 만성비염 증상과 함께 그 진료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유아 만성비염은 아이들이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한방진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