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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술병

술병났을때 대처법은

by 본디올한의원 2018. 5. 18.

술병났을때 대처법은





우리는 흔히 회식을 하거나 평소 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때에도 술을 뺄 수 없을 정도로 자주 접하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세계 술 소비량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술이라는 것은 과하게 복용할 시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술에는 열독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지나친 복용은 다양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의학 관점에서 볼 때 술로 나타나게 되는 병을 주내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손이 떨리거나 손이 저리는 경우를 의미하는데 특히 술병났을때 흔히 보이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과한 음주로 인해 피부가 제대로 호흡하지 못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과한 음주는 헛기침이 반복하여 나타나거나 피부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술병났을때 술에 포함된 열독이 위로 올라오게 되면서 우리 폐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인데요. 그 외에도 술병났을때 우리는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이로울 수 있는데요. 작은 양의 음주는 혈을 조화시켜주기 때문에 기가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로 인해 술병났을때 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우선 술병났을때 생기는 각종 증상의 원인인 독을 배출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신선불취단, 갈화해성탕, 방풍통성산 등 개인의 체질을 정확히 분석하여 처방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간은 알코올을 해독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간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계속적인 음주는 결국 간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과음은 술병났을때의 원인인 병을 더욱 키우게 되는 것으로 한의원에서는 소량의 음주 혹은 되도록 금주할 것을 권해드리는데요. 





회식자리나 친구들과의 자리 등 우리는 생활하는데 있어서 음주를 즐기곤 합니다. 이따금씩 적당량의 음주로 대인관계를 유지해주는 것은 좋으나, 지속적이고 과한 음주를 하신다면 술병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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