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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갱년기증후군

가슴이 답답해요, 지치고 힘들때는 이렇게

by 본디올한의원 2020. 7. 24.

 

 

 

울화가 치민다, 화를 참지 못하겠다 등 화를 자꾸만 내는 분들은 힘들고 지치고 아프게 될 거예요. 마음의 병으로 인해서 괴로움을 호소하기 때문이죠. 

 

속으로 삭히고 드러내지 않는다면 다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럴 때에는 감정을 드러내고 하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왜 그런지를 먼저 찾아야 하죠. 

 

최근 현대인들이 가지고 오는 문제 중 하나 바로 스트레스라 할 수 있어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 모두 같은 상황 같은 일정 등으로 인해서 답답해하고 또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서 힘들어하게 되면서 화병이 일어나게 되죠.

 

 

 

 

 

 

그 중에서도 주부들, 여성분들에게도 많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외부에 알릴 수 없으니 속으로 삭힐 수밖에 없어요. 

 

가슴이 답답해요, 잠을 제대로 못자요 등의 괴로움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화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힘들 수밖에 없어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심리적으로 억압을 많이 받고 있을 때, 화를 가지고 있을 때 우울함과 불안함 그리고 죄책감 등 여러 감정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을 하면서 화병 또는 울화병이 나타나게 되죠. 

 

억울하기도 하고 분노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더 커지게 될 수밖에 없어요. 또 스트레스가 제대로 풀리지 않고 쌓이기 시작을 하면 기혈 순환이 어려워진다고 하죠. 

 

 

 

 

 

 

가슴이 답답해요 하는 호소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몸 안에 쌓아두기만 한다면 마음의 병은 신체적으로도 문제가 되어 나타나게 돼요. 

 

단순히 가슴이 답답해요 하고 호소만 하는 게 아니라 우울감부터 시작을 해서 소화 불량, 불면, 호흡 곤란 등이 일어나게 되죠. 

 

명치에 뭔가 탁 막히는 것 같은 증상도 함께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와 관련이 되어 가슴이 답답해요 라고 하는 분들은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게 되기도 하죠. 

숨을 제대로 못 쉬는 것 같고 심장이 터질 것처럼 힘들어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중년의 여성분들에게서 많이 일어나고 있었지만 지금 현재에는 젊은 층에서도 많은 호소를 하고 있고 가슴이 답답해요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한 가지 예시를 통해서 알아볼게요. 전업 주부인 A씨는 스트레스가 있어도 제대로 풀거나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지인들과의 대화에서도 크게 별말 하지 않고 들어주기만 했죠. 

그러다 보니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고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들게 되었는데요. 자꾸만 답답하기는 했지만 크게 드러내지 않았어요. 하지만 점점 심장이 두근거리고 우울감은 심각해지고 답답한 마음이 커지게 되었어요. 

 

자신의 감정을 누르지 말라 하는 주변 사람들 이야기가 있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죠.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삭히는 사람들 정말 많이 있어요. 

 

 

 

 

 

 

이렇게 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어 여러 질환을 발생할 수 있게 하죠. 먼저 자신에게 있는 울화는 제대로 풀어 주는 게 중요해요. 

 

잘 알아보지 않고 관리를 하지 않게 된다면 심혈계 질환으로 발전이 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더 힘들어진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자신 스스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아가거나 여러 방법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면서 몸 상태를 건강하게 해 주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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