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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해독요법/피부질환

아기 땀띠 증상 오돌도돌 나타났다면

by 본디올한의원 2020. 8. 28.

 

 

여름이 오면서 덥고 습해지면서 피부가 예민한 아이의 경우 아기 땀띠 증상이 나타나면서 부모님들이 걱정을 하는데요. 

 

성인들의 경우와는 다르게 아이들은 몸에 두르고 있는 것이 많고 피부 역시 약하기 때문에 피부질환 문제에 노출이 될 수 있는 가능성 역시 높아지게 되요 그리고 아이들이 자주 겪고는 하는 것이 바로 이 여름철 땀띠 문제인데요.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땀샘이 미성숙하고 표면적이 작기 때문에 성인과 비교했을 때 아기 땀띠 증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보통 이처럼 문제가 생기는 부위는 대부분 엉덩이 허리 등 기저귀를 하거나 두터운 것이 닿아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땀띠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여름철이라고 하면 특히 지금과 같이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이러한 날씨 때문에 아이들의 연한 살 부위에 세균이 번식하고 염증이 발생하면서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단순 땀띠 증상이라 생각했는데 유아 습진이나 두드러기 등의 증상일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두드러기의 경우라면 피부 표면이 불게 오톨도돌하게 올라오며 땀띠와 비슷한 형태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유아 습진의 경우 여드름이나 지루 피부염 등의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는 경우를 말해요. 

 

따라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 이와 같이 아기 땀띠 증상을 파악하여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에 대한 예시와 함께 잘 알아보고 예방하도록 해요. 최근 더운 날씨에 어린 아이를 둔 ㅇ씨는 붉게 땀띠가 난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어요. 

 

 

 

 

 

특히 집에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을 하며 아이를 돌보고 있는 ㅇ씨는 업무 때문에 하루 종일 아이만 지켜보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더 미안해졌어요. 

게다가 하루 종일 누워 있는 아이는 자주 봐 주지 않으면 땀이 흐르고, 그러면서 자주 몸 안쪽이 붉게 올라오는 게 보였는데요. 이에 찾아 보니 아기 땀띠 증상이 나타난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ㅇ씨의 아이처럼 여름철에 특히 아기 땀띠 증상은 자주 나타나고, 이때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히거나 실내 온도를 잘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옆에서 아이를 잘 지켜봐 주는 게 좋은데요. 

 

아이들의 피부는 상처가 생기거나 흉이 생기면 금방 사라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땀이 자주 나는 아이의 경우 즉시 닦아 주거나 씻어 주면서 땀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는 자세가 중요함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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