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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질환

한방차 만드는 법 (한방 약차 만드는 법)

by 본디올한의원 2013. 4. 18.

한방차 만드는 법 (한방 약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본디올 분당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한방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방차가 몸에 좋고 쉽게 생활에서 접할 수 있음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 한방차도 그 종류에 따라 노화를 늦춰주거나 살을 빼거나 피부에 탁월하거나 기관지에 좋거나 또는 위나 장에 좋거나 그 종류에 따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오늘은 몇가지 한방차를 소개하고 그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런 한방차를 우리 손으로 직접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 인체의 노화를 완화시키는 한방 약차 입니다. 

 

 

 

<< 항 노화차 >>

 

① 항 노화차 재료 : 영지 10g, 가시오가피 8g, 음양곽 6g

 

② 항 노화차 만드는 방법

영지, 가시오가피, 음양곽의 약재를 가지고 물로 달이거나 잘게 부수어 찻잔에 넣고 끊는 물을 부어서 약 5분간 뜸을 들인 후 마십니다.

 

③ 항 노화차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항노화차의 약차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심력을 강화시키므로 노년기 눈이 어둡고 건망증이 심한 증상에 좋은 교과가 있습니다.

 

④ 항 노화차의 설명

영지버섯은 현대 약리학 연구에 의하면 수명을 연장시키고 신경을 조절하는 약효가 있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영지버섯은 불면증이나 건망증을 다스리고 원기회복과 허약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피로나 관상동맥경화, 심장병, 간염 등의 질환 치료에도 널리 응용되고 있습니다. 음양곽은 현대 약리학 연구에 의하면 인체의 면역기능에 이중조절작용이 있어 내분비 계통에 작용하여 정액분비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각종 병독에 대해서는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음양곽은 노년기의 신장 허약에 의한 성기능 저하와 발기부전을 다스리고 건망증이나 사지마비 등에도 좋은 교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노화 약차는 중. 노년기 건강 증진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한방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복령 우유차 >>

 

① 복령 우유차 재료 : 복령 10g, 우유 200ml

 

② 복령 우유차 만드는 법

복령 가루를 약간의 물로 개어놓고 가열시킨 후 우유를 부어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마시고 저녁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에 마십니다.

 

③ 복령 우유차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약재의 차는 비장을 튼튼히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있으며 몸을 자양하고 건강하게 하여 노쇠를 완화시킵니다. 따라서 이 약차는 비위가 허약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허약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④ 복령 유유차 설명

복령 우유차는 장수를 누리게 하고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검게 하며 허약하고 손상된 몸을 보고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뛰어난 약재로 성질이 온화하여 수를 유익하게 하고 습을 제거하면서 정신을 양호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여 한방에서는 귀한 자양강장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복령은 비위가 허약하고 식욕이 없을 경우 기를 보호하고 정력을 다져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체질을 강화하고 질병을 예방하며 노쇠를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약리학 연구에 의하면 복령에 함유돼 있는 다당질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종양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노년기 면역기능이 저하되거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복령을 많이 복용하면 질병을 예방하면서 노쇠 또한 완화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복령 우유차는 노년기에 가장 좋은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는 한방 약차

 

 

<< 미안차 >>

 

① 미안차 재료 : 용안육 5g, 구기자 6g, 설탕 약간

 

② 미안차 만드는 법

미안차는 용안육과 구기자를 깨끗이 씻은 후 말려서 믹서기에 넣고 잘게 갈아줍니다. 이렇게 간 것을 찾잔에 넣고 끊는 물을 부어 우려내어 마십니다. 이때 설탕을 조금 넣어서 마신다면 보다 맛있게 복용이 가능합니다. 혹은 용안육과 구기자를 물로 끊여서 그 약액을 차 대신 수시로 마셔도 좋습니다. 마시는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매일 여러번에 걸쳐서 마실 수 있습니다.

 

③ 미안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안차는 양혈하고 음을 자양하므로 미용과 피부 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④ 미안차의 설명

폐는피부를 주관하고 있으며 음혈은 피부를 자양하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 미용은 폐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음혈을 생성시켜야 하므로 이 약차는 그러한 효능을 지닌 약차라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약재로 쓰인 용안육은 양혈하고 생혈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구기자 또한 음을 자양하고 신장을 보합니다. 그래서 이 약차의 처방은 허약 손상을 보호하면서 피부를 곱게 하며 안색 또한 맑게 합니다. 미안차를 늘 마시면 기혈이 충족하여 혈색이 돌고 정신이 차고 넘치면서 아름다워지게 됩니다. 특히 음이 허하고 몸이 야위고 피부가 윤택하지 못한 사람이 마신다면 노화를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레몬 미용차 >>

 

① 레몬 미용차 재료

레몬 100g, 설탕 약간, 오렌지 주스 100ml, 벌꿀 25ml

 

② 레몬 미용차 만드는 법

레몬을 쪼개어서 씨를 발라낸 후 믹서기에 넣고 간 뒤 그 즙을 짜서 찻잔에 담습니다. 여기에 벌꿀을 넣고 잘 저은 다음 다시 설탕과 오렌지주스를 섞으면 됩니다.

 

③ 레몬 미용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몬 미용차는 기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으며, 소화불량과 구토 또는 식욕부진과 혈관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④ 레몬 미용차의 설명

레몬에는 레몬산이 함유돼 있어 노화된 피부를 펴주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벌꿀 또한 피부에 유익한 영양분의 보고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비타민B1, B2, B6, C등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자양하고 윤택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 약차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면 피부 미인이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살 빼는 다이어트 한방 약차

 

 

<< 연심차 >>

 

① 연심차의 재료 : 연자심 5g

 

② 연심차를 만드는 법

연심차는 연자심을 찻잔에 넣고 끊는 물에 부어서 5분간 울려 내어 마십니다. 매일 2~3회씩 마시면 좋습니다.

 

③ 연심차의 효능을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심차는 심장을 맑게 하고 열을 배설시킵니다. 지혈과 정력 수렴 작용을 하기도 하며 주로 심화가 거세고 갈증이 나는 증상을 개선하며 고혈압과 유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비만증을 치료하는 한방 약차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④ 연심차의 설명

연자심은 연의 성숙한 종자에서 빼낸 녹색 배아입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연자심에는 생물 알칼리 성분이 들어 있어 이것이 혈압을 내리게 하는데 강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연심차는 일반적으로 심화가 거세어 빚어진 증상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 이는 심화를 배설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속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증상을 다스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불면증을 개선하고 열병으로인해 갈증이 나는 증상도 치료하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이 짧고 시뻘건 색깔을 띠고 있는 증상을 치료하기도합니다. 특히 비만증을 다스리는 효과가 커 다이어트에도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연심차는 연밥심을 떠내어서 응달에서 바싹 말린 뒤 부수어 두었다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습니다. 여기에 연꽃잎을 함께 넣어 차로 만들어 마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증상에 따른 다양한 한방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디올 분당한의원에는 한방차를 통한 증상완화와 개선을 비롯하여 형상의학을 바탕으로 하여 13,500여 가지의 특별한 맞춤진료를 하고있으며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 드리고자 침 하나, 뜸 한 점, 약 한 봉지에도 환자를 이해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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