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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올한의원 소개/칼럼

다양한 여성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 효과 커… 본디올분당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3. 11. 1.

본디올분당한의원 김민성 박사

 

여성의 몸은 차거나 냉하면 임신이 잘 되지 않고 배란이나 착상이 잘 안되고 임신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자궁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후천적으로 자궁이나 나팔관, 난소 등에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월경주기와 월경의 색과 양 등의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게 되어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자가 진료하고 있는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자궁의 임신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병증이나 개인에 맞게 맞춤 조제된 한약은 몸의 균형을 잡아서 임신 기능을 다스려줘 자궁을 비옥하게 만들고 자연적인 배란과 착상 그리고 임신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자궁근종은 불임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근종의 위치에 따라 불임의 원인도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은 주의해야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의 원인 중 하나로 하복부의 기혈 순환 장애를 꼽습니다.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어혈이 생겨 근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본디올 한의원에서는 자궁근종의 치료를 위해 한약과 뜸, 침, 체내 심부온도를 높이는 아이밸런스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리산 전통탕제원의 ‘청정탕전시스템’을 통한 탕약처방과 왕뜸, 침, 약침치료법

또한, 요즘에는 맞벌이부부가 많아서 유산 후 무리하게 일을 하여 충분한 몸조리를 하지 않은 채 방치하면 자궁 내 기혈순환이 저하되면서 기혈허약으로 인한 산후풍과 유사한 유산후유증이 나타납니다.

 

동의보감에 “유산 후에는 정상적인 분만 보다도 10배 더 몸관리를 잘 해야 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유산 후 제대로 된 몸조리를 하지 않으면 질염, 생리불순, 생리통, 자궁내막증과 같은 자궁관련 질환, 습관성 유산, 불임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유산 후에는 몸조리를 잘하여 안정된 자궁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울러 여성 질환 중 하나인 생리불순은, 몸 상태나 심리적인 요인에 따라 2~7일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들쑥날쑥한 생리주기와 생리 혈의 색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양이 적고 너무 많은 경우들이 문제가 됩니다.

 

생리불순의 대표적인 원인인 ‘간기울혈’은 심리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간의 기운이 제대로 소통하지 못해 뭉쳐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월경주기에 이상이 생긴 경우입니다. 이러한 생리불순과 냉대하에 대하여 본원에서는 염증을 없애고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데 주력합니다.

 

이를 위해 천궁이나 당귀 등 여성의 자궁에 좋은 한약재를 사용하여 자궁의 균형을 되찾아주고 기능을 안정시킵니다. 특히 본원은 지리산 전통탕제원에서 ‘청정탕전시스템’을 통해 공기 좋고 물 맑은 지리산과 제주도 등에서 검증되고 각종 실험검사를 통과하여 이화학적 안전성과 유용성이 확보된 한약재만으로 전통 오가리 약탕기를 이용하여 한약을 달이고 있습니다.

 

탕약 외에도 왕뜸요법을 지속적으로 하여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면 손발이 찬 증상도 없어지기 때문에 좋은 치료방법이 될 수 있고, 침, 뜸, 약침을 응용하여 처방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 불임, 생리통 등의 여성 질환 분야에 있어 한방치료의 효과는 예로부터 크게 인정받아온 분야이므로 여성 질환이 있으신 분들에게 한방치료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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