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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질환/학습장애

분당한의원 ADHD, 과잉행동장애원인

by 본디올한의원 2014. 1. 17.

분당한의원 ADHD, 과잉행동장애원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ADHD(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라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아동기에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장애로서 지속적인 주의력 산만 및 과다활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보이고 이밖에 집중력저하, 주의산만, 격렬한 운동성 활동, 충동성 등의 증상이 학교생활이나 가족과 친구관계 같은 일상생활에서 관찰됩니다. 보통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 보면 증상은 7세부터 시작되어 지속됩니다.

 

 

 

소아 ADHD환자는 학교생활의 어려움과 학업성취도 저하, 가족구성원과 관계악화 등의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흔히 학교 갈 나이가 되었을 때 본디올분당한의원과 알아볼 ADHD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과거 유아기의 행태를 참고해 봐야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뇌기능의 장애, 유전적요인, 생화학적요인,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관점에서 보고되어지나 정확한 원인은 나와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ADHD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추론 또는 산수계산 등의 능력을 사용하는데 곤란을 겪는 학습장애와 품행장애, 우울증, 틱장애, 뚜레증후군, 수면장애 그리고 극단적으로 조증과 울증이 교대로 느끼는 양극성 장애를 동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본디올 분당한의원이 말씀드린 ADHD 질환은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대부분 과잉행동 증상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15~20%의 아동은 이러한 주의력 결핍의 증세가 성인되어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아동들에게는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로 인해 사회적관계형성의 어려움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질병의 치료는 무척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방법

양방에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치료할 때 주로 약물을 사용하는데 이는 신경 생물학적 원인을 결정적인 원인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의학적 관점으로 보면 심장과 비장의 문제, 간장의 문제, 담낭의 문제, 신장의 문제 등 오장육부의 관점과 음식, 생활, 정서 등의 생활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 다시 말씀드리면 한방적으로 생활조절과 오장육부의 조화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주의력 결핍장애는 환자의 체질에 따라 과잉행동형, 주의력결핍형, 혼합형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허증과 실증으로 나누게 됩니다. 실증은 체구가 크고 몸에 열이 많으며 공격적이고 높은 곳에 올라가기를 즐기고 통제하기가 힘이 들며, 허증은 체구가 왜소하며 식욕도 부진한 경우가 많고 신경질적이며 예민한 편입니다.

 

특히 오장육부의 열기가 뻗혀 오르는 양인(陽人)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형상체질로 볼 때 얼굴이 붉고 입술이 얇으며 얼굴 모양이 역삼각형으로 볼에 살이 없게 생긴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고, 사상체질상 소양인 아동들에게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잔소리와 부모간의 불화, 학교에서의 교우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잘 때 땀을 많이 흘리고 별것도 아닌 것에 짜증을 내기도 하고 종종 복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오장육부의 열이 많은 아이들은 잦은 두통과 복통, 아토피, 비염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평소 나타나는 주변 증상들을 통해 구별할 수 있고, 밥만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기도 하므로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호소하는 증상을 잘 관찰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주의·집중력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개인별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자기조절능력과 주의력 및 집중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양성음허(陽盛陰虛)한 시기이므로 음이 허하고, 양이 치성하여 가만히 있지 않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지나친 경우 과잉행동장애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음을 보강해 주며 오장육부의 열을 내려주고, 소화가 약한 애들은 소화를 좋게 도와주는 식으로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아주는 약을 쓰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체크리스트

 

<과잉행동/충동성>

-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꼼지락 거린다.

- 제자리에 못 있고 마음대로 자리를 뜬다.

- 조용히 있는 것을 못 견뎌 한다.

- 마치 모터가 달린 것처럼 끊임없이 움직인다.

-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한다.

- 질문이 채 끝나기 전에 불쑥 대답한다.

- 차례를 못 기다린다.

- 다른 사람의 활동에 끼어들거나 방해한다.

 

이처럼 아이들의 특성에 맞추어 본디올 분당한의원의 형상의학에 따른 맞춤처방을 이용하여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함으로써 과잉행동을 억제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증상을 보이더라도 각각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저희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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