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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질환

조울증 증상과 치료법 분당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4. 1. 23.

조울증 증상과 치료법 분당한의원

 

조울증의 평균 발병 연령은 30세 전후 또는 그 이전입니다. 최근 20대에 조울증에 걸려 본디올 분당한의원을 찾는 환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데요. 이는 사회 초년생에게 나타나는 불안감과 경쟁적 업무환경 등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가 영향으로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조울증을 진단할 때 눈여겨봐야 할 부분을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 알려드리면 조증 증상인데, 조증 증상은 행복감이나 과민한 기분이 들고 잠을 안자거나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고 에너지가 넘치거나 주의 산만, 말이 많아지고 빨라지는 현상 등이 생깁니다. 심하면 환각이나 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양상이 1주일 이상 계속되면 조울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조증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들뜬 수준인 '경조증'일 경우,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느끼기 어려워 진단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울증 환자의 60~70%가 울증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조울증이 처음 발생했을 때는 우울증과 구분하기 어려운데요. 우울한 기분이 오래 계속되고 가끔 경조증이 나타나면, 조울증이 아닌 우울증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조울증이란 감정의 장애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내인성 정신 질환으로 상쾌한 감정을 주조로 한 조상태와 우울하고 불안한 감정을 주조로 한 울상태가 교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병상기와 완전히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보이는 간헐기가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로는 조상태 또는 울상태만이 반복해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조울간의 병상기와 간헐기의 장단은 일정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울상태가 조상태에 비해 긴 편입니다. 조울의 주기성과 감정의 변조에 원인이 있다는 점을 주목하여 순환 정신병 또는 감정 정신병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 설명 드린 조울증은 적절히 치료받지 않으면 증상이 심각해지는데 환각이나 망상, 충동성을 조절할 수 없게 되면 자해 위험이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울증보다 재발이 잦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저희 본디올 분당한의원에서 형상의학에 따라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차원에서 보면 조울병이 잘 생기는 체질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피부가 거칠고 검은 여성

- 코가 오똑하고 큰 여성

- 두상이 큰 여성

- 얼굴이 각진 여성

- 곱슬머리인 여성

- 눈이 빛나는 여성

 

 

 

 

<치료사례>

40세 중반의 여성이었습니다. 아담한 체구에 코가 오똑하고 피부가 까무잡잡했습니다. 또한 담음기가 뚜렷하였습니다. 질환으로는 만성적 소화불량으로 소화제를 달고 살 정도며 신물이 올라오며 트림이 날 때가 많다고 했습니다. 자주 설사를 하고 어깨가 시리면서 저리고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했을 때는 이미 조울증이 심각해진 상태였습니다.

 

위의 여성은 생긴 모습으로 볼 때 기가 실한 체질로 우선 이진탕에 창출, 백출, 천궁, 산사로 인체 운행을 활성화시키는 치료법을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소화도 잘되고 변도 좋아졌습니다. 이처럼 소화가 잘되면 인체가 정상적으로 운행되어 조울증이 치료될 수 있습니다.

 

조울증은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증상에 큰 악영향이 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고 조울증은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주변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증상을 보이더라도 각각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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