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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임신.출산

산후조리한의원 - 수내동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3. 4. 29.

산후조리한의원 - 수내동한의원




안녕하세요? 수내동한의원 본디올한의원입니다. 산후조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요. 그만큼 산후조리에 의해 산모의 건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산후조리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산모가 있는 실내는 항상 실내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잘 맞추어야 합니다. 산모는 옷을 잘 챙겨 입어야 하고, 땀을 적당히 낼 

수 있도록 하며, 출산 후 일정기간 목욕을 삼가해야 합니다.









출산 후 3일 정도가 지난 뒤에 머리를 감기 시작하며 머리는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좌욕도 몸에 산후조리에 도움이 되며 휴식을 취할 때는 엎드려 있으면 자궁수축에 도움이

되며, 골반을 정상위치로 돌려줍니다. 너무 차가운 음식은 피해야 하며 산후에는 자궁 안에

남아있는 어혈 등의 노폐물을 한방치료를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조리시 주의할 점



1) 여름에 에어컨, 선풍기를 금하고, 찬 것이나 찬 음식을 피합니다.

2) 겨울에 너무 덥게 하여 땀을 많이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변비라고 설사 약을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4) 땀을 많이 내거나, 설사를 하면 안 됩니다.

5) 조용하게 안정을 취하면서 모유 수유를 준비합니다.

6)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합니다.










산후풍의 원인과 증상


산모가 회복 되기 전에 찬물이나 냉기에 접촉했을 경우, 산모의 자궁 안에 노폐물이

나가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경우, 산모가 기력을 회복 하기 전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과로를

했을 경우, 산모가 기력이 없어서 하혈을 심하게 한 경우, 산모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

하지 못했을 경우에 산후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산후풍은 관절 쪽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온 몸이 쑤시고 결리는 증상과 함께 몸에 

찬 바람이 든 것처럼 뼈마디가 시린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팔다리가 무거워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만큼 피곤하거나 두통이나 현기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냉기에 접하게 되면 

통증은 더욱 가중됩니다. 몸에 원기가 부족한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된 경우 산후풍이

올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산후우울증


여성의 자궁은 심리적인 영향을 크게 받으며, 출산 과정이나 산후에 기혈이 부족한 것이

보완되지 않거나 심리적인 타격이 있으면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내성적인 성향인 경우

-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사회성이 낮은 경우

-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 임신 및 분만 시 장애를 겪은 경우

- 어린 시절 부모와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 경우

- 남편 및 주위사람의 지지가 적은 경우

- 부부 사이에 갈등이 많은 경우

-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 원치 않는 임신인 경우

- 아기의 외모나 성별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산후조리에 필요한 한방치료


기력을 크게 보하고, 손상된 것을 보완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수내동한의원

본디올한의원은 맞춤보약을 통해 생체저항력을 높여 본래 올바른 몸의 상태를 찾아줍니다.

개개인의 몸의 특성에 맞추어 한약을 만드는데요. 본디올한의원은 형상의학을 3년 이상

수련하여 생긴 모습에 따라 몸의 균형을 맞추는 맞춤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맞춤처방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극대화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본디올 한의원은

1) 청정지역인 지리산 자락에서

2) 조선왕실에서 쓰던 곱돌 약탕기에

3) 지리산 맑은 물을 붓고

4) 지리산, 덕유산 등지에서 생산된 청정우수약재를 위주로

5) 동의보감 전통 방식을 살려서 그대로 달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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