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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성생활후유증(방노상)

과도한 부부관계 부작용, 남성 정기부족

by 본디올한의원 2014. 12. 11.

과도한 부부관계 부작용, 남성 정기부족




보통 중년이 되면서 부부관계 횟수에 많은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성의 정기가 보충되지 못한 채 계속 고갈되면 남성 정기부족으로 신체 곳곳에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은 과도한 부부관계의 부작용이라 볼 수 있는 남성 정기부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남성이 16세가 되면 신기가 왕성해지고 정기가 배출되어 자식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정기는 부부관계를 가질 때마다 조금씩 상실되며, 이를 보충하지 않은 채 과도한 부부관계를 가질 경우 정이 고갈되어 남성 정기부족으로 부작용을 겪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도한 부부관계로 인한 남성 정기부족으로 오는 부작용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남성 정기부족에서 오는 부작용은 땀이 많아지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신체의 양기가 손상되면 축축한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부부관계 도중 혹은 수면 시 땀을 많이 흘리거나 허리 아래에 땀이 많아졌다면 서둘러 정기보충을 위한 치료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 남성 정기부족으로 오는 부작용은 허리통증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부관계 후 허리통증이 심하다는 것은 정기가 부족하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과도한 부부관계로 인하여 정기가 부족해진 경우 신기가 약해지면서 신장과 연관이 있는 허리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과도한 부부관계로 인한 또 다른 부작용은 두통과 어지럼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몸 속의 진액이 계속 빠져나감으로 인해 뇌수가 부족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나고는 하는데요. 더불어 남성 정기부족으로 인해 몸살이 난 듯 온몸이 아프고 쑤시기도 합니다. 이 또한 진액이 소모되며 골수가 빠져나가는 것이 원인입니다.



또한 치아가 흔들리고 약해지기도 하는데요. 치아는 골수를 만들고 난 나머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치아상태는 신장과 연관성이 깊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부부관계로 인해 남성의 정기가 부족한 경우 신이 허해지며 치아가 흔들리고 약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때에는 자음보신하는 처방을 하면 치아와 함께 전신의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과도한 부부관계로 인해 남성 정기부족이 왔을 때 부작용으로는 오른쪽 귀에서 소리가 난다던지 발바닥이 화끈거려서 수면 시 발을 이불 속으로 넣지 못할 정도일 때도 있습니다. 발바닥이 나 발뒤꿈치가 아프거나 화끈거리는 것도 과로 혹은 과도한 부부관계에 의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신체적인 증상 뿐 아리나 성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과도한 부부관계에 의한 남성 정기부족과 관련하여 각 증상에 맞는 한약처방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무엇보다 횟수 등에 집착을 하기 보다는 적절한 부부관계를 통해 건강은 물론 부부사이도 돈독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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