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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출산 후 질염치료 및 관리방법

by 본디올한의원 2015. 8. 13.

출산 후 질염치료 및 관리방법






출산 후에는 자궁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분비물이 과도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고 질염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을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왜 이러한 증상을 겪게 되는 것인지 그 원인을 확인하고 출산 후 질염치료 및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 후 질염치료를 확인하기 앞서 그 원인에 대해 정리하자면 여성분들이 임신 전에도 질염으로 냉대하라던가 자궁 쪽에 불편한 점이 있지만은 여성분들이 출산을 겪게 되면은 출산 이후에 자궁의 기능 매우 허약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자궁의 출산 전 단계로 돌아오지 않게 된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은 한의학적으로는 자궁에 풍사가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풍한’ 그래서 출산하고 난 다음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온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생활에 있어서 찬 거를 먹는다 던지 찬바람을 쐰다 던지 하면은 자궁이 회복되지 않았는데, 자궁이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콧물이 나는 것 처럼 여성의 생식기가 감기에 걸려서 한기가 들어가면 점액성 분비물이 많아지는 게 외부적인 원인입니다. 



또한 출산 후 질염치료와 관련하여 출산 이후에 자궁이 깨끗하게 원상복귀가 되어야 합니다. 산후라는 것은 출산하고 나서 자궁이 건강한 상태로 돌아와야 하는데, 어혈이 남아 있다던지 자궁이 수축되지 않아서 제 위치로 제 모양 크기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자궁의 힘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궁이 허약해지게 되면은 외부에 병사가 들어오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출산 후 질염치료와 관련하여 그 원인은 외부적인 요인이 있고 내부적으로는 어혈이 있고 그 다음에 자궁에 근본적으로 힘이 떨어져서 회복이 안 된 경우가 산후에 분비물이 많아진 원인입니다. 



그래서 출산후 질염치료 및 관리방법으로는 앞에 말씀드린 대로 출산 이후에 체온관리도 잘하셔야 하고 그 다음에 자궁에 남아있는 어혈을 깨끗하게 하는 치료를 하고 마지막 마무리로 자궁이 원래 모양크기로 제 위치로 돌아가서 다시 새로운 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 단계로 가야 됩니다. 이상 본디올분당한의원과 함께 출산 후 질염치료 및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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