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무월경 원인 다낭성 난소증후군 치료

by 본디올한의원 2015. 8. 25.

무월경 원인 다낭성 난소증후군 치료



여성의 건강을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생리유무 여부입니다.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는 것이 물론 본인에게는 번거로울 수 있으나 건강하다는 증거인데요. 그러나 종종 스트레스나 혹은 어떠한 질환에 의해 무월경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무월경 원인이 될 수 있는 다낭성 난소증후군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무월경의 원인이 되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무배란성 월경 이상과 난소에 여러 개의 물혹이 생기는 증상, 다모증을 동반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의 절반은 무월경이나 희발월경을 동반하고 75%는 불임증을 50%는 비만증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단순하게 월경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떠나 자궁내막암, 유방암, 성인당뇨, 임신성 당뇨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도 무월경으로 인해 찾았다가 다낭성 난소증후군 치료를 받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보면 대부분 과체중 상태에 있기 때문에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체중관리도 함께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는 비만이라는 것이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난자가 성숙하지 못해 다낭성 난소증후군 유발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적으로 다낭성 난소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많은 체질은 태음인이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는 간 기능은 강하지만 폐기능이 약한 체질로 생식기와 연관이 있는 경락 중 간의 경락이 흐르는 곳이 있는데 간기능이 강한 경우 자궁이나 난소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그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물론 마른 여성이라고 하여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소양인의 경우 비장의 기운이 강하고 신장의 기운이 약해 자궁의 기능이 떨어지기 쉽고 소음인은 소양인과 반대로 신장의 기능은 강하지만 비장의 기능이 약해 소화능력이 떨어짐으로써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자궁과 난소에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무월경 원인 중 하나인 다낭성 난소증후군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체질을 말씀 드리는 것은 같은 질환일지라도 그 원인이 다르기에 치료방법도 각기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함입니다.




아무리 같은 다낭성 난소증후군일지라도 치료함에 있어 태음인의 경우 간기능을 조절하여 폐기능을 보호하여 정상적인 배란이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소음인의 경우에는 비장의 기운을 보하여 자궁기능과 신체 전반적인 기능이 나아지도록 조절하는 처방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을지라도 정확하게 그 원인을 파악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하고 해당 증상 뿐 아니라 신체 전반적으로 떨어졌던 기능을 다시 보충해주는 것을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최종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상 분당한의원과 함께 무월경의 원인, 다낭성 난소증후군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