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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불임.유산

임신중 관계, 유산증상 보인다면

by 본디올한의원 2015. 12. 15.

임신중 관계, 유산증상 보인다면





안녕하세요 본디올분당한의원입니다. 


임신은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라 할 정도로 축복을 받아야 마땅한 일입니다. 그런 만큼 임신을 했을 때에는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가장 흔하게 놓칠 수 있는 부분. 임신중 관계에 대해 그 위험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본디올분당한의원과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3년간 온갖 노력을 해 임신에 성공을해서 매우 기뻐한 한 여성. 3개월쯤 지나서 혹시나 해서 검사를 해보니 아기의 심장이 뛰지 않았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해서 결국 소파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이했던 것은 이러한 유산증상 원인을 검사상으로는 알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본 원에 내원했던 이 여성은 진단 결과 잦은 임신중 관계로 인해 태아가 사망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과로 검게 생긴 이 여성은 혈보다는 기가 성하게 생겨서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것이라 판단하며 포하는 능력이 적어 아기를 갖는다 하더라도 임신중에는 다른 이들보다 훨씬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여성일수록 임신중 관계는 더 좋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자연 유산증상의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범방하게 되면 기혈이 손실되어 포하는 능력이 떨어져 자연유산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임상에서 자연 유산증상을 보이거나 임신 중에 하혈을 한다고 하는 경우들을 보면 그 원인의 대부분의 경우가 임신중 성생활을 한 뒤부터 출혈이 시작되었거나 통증이 시작되었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임신을 하면 임신중 관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3개월, 5개월, 7개월 되는 때에는 유산증상에 대한 염려가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왜 임신중 관계가 위험한 일인지 한 가지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밥을 한 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밥을 하는 도중에 뚜껑을 자주 열어본다면 설익은 밥이 되고 맙니다. 이는 임신중 관계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인데요. 마찬가지로 똑똑하지 못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임신중 관계는 위험한 일입니다. 







성생활을 쾌락의 차원이라 단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따라서 임신 전에 충분한 신혼생활을 영위하고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고 한의원에 내원해 충분한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도 체크하여 정성들여 기도하는 마음자세로 아기를 갖도록 노력해야 하며, 일단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면 유산증상을 피하기 위해 임신중 관계는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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