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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임신.출산

성남한의원 출산후 자궁하수

by 본디올한의원 2016. 1. 7.

성남한의원 출산후 자궁하수




여성의 임신과 출산은 개개인의 신체적 차원에서 볼 경우 우환이나 다름 없습니다. 여성이 처음 출산을 하고 나서 자궁에 본격적으로 우환이 시작되는데요. 


이 경우 찾아오게 되는 자궁의 우환은 점점 커져가는 태아의 무게로 인하여 자궁의 아랫부분이 질 쪽으로 내려오게 되는 압력을 받아 생기게 되는 이탈 증상에서 시작이 됩니다. 이를 자궁이탈증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가볍게 여기고 지나치게 되면서 임신과 출산이 반복되면 자궁은 더 아래 질 쪽으로 내려오게 되는 출산후 자궁하수로 악화의 길을 걷게 됩니다. 


또한 이를 방치하게 되면 심할 경우 자궁 입구가 볼록한 계란 모양으로 질 입구의 외부까지 나오게 되는 자궁탈출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출산후 자궁하수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지 성남한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을 하는 과정에서 너무 힘을 써 음문이 탈출하게 되는 것을 이른바 산후음탈이라고 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주로 수술을 하는 방법을 통해 이를 치료하게 되는데,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으면 자주 재발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전신적인 체력을 보충해주면서 자궁을 승거시켜 주는 요법을 쓰면서 아랫배가 은근히 붓는 듯한 증상과 소변이 잦으면서 시원하지 않은 것을 동시에 치료하게 됩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환자의 형상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보통 가미보중익기탕가미당귀황기음 등을 적절하게 가감해 투여하게 됩니다. 한 치료 사례를 통해 출산후 자궁하수에 대해 성남한의원과 더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후 자궁하수 치료 사례]

40대 중반의 부인이 가슴에 주먹만한 것이 돌아다니는 느낌이 나서 6년 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검사를 하고 치료를 해도 효과가 그다지 없었습니다. 


동시에 허리의 우측 무릎 밑이 쑤시면서 팔꿈치도 아프며 항상 뭔가에 쫓기는 듯한 불안감과 초조함이 느껴지고 아침이면 붓기도 하며 병원에 다니느라 고생을 해서 그런지 요즘에는 더 기운을 차릴 수가 없어 성남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하였습니다. 







그녀의 병력을 문진하는 가운데 이전에 출산후 자궁하수로 인해 올려 붙이는 수술을 했던 경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이와 같은 이야기를 언급했으나 그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해 그냥 넘어갔다고 성남한의원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인은 이 외에는 큰 병을 겪어본 적이 없다 했는데요. 


한의학에서는 보통 과거의 병력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왜냐하면 그 형에 반드시 이 병이 발병한다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신의 건강상태가 나빠지게 되면 과거에 앓았던 증상들이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겉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운이 아래로 하수가 되다 보니, 가슴과 등이 아픈 것인데, 일반적으로 양방에서는 이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성남한의원의 자궁하수 처방]

출산후 자궁하수가 되었었던 경험과 문진을 할 당시 기력이 너무 허약했다는 점에 이입해 보중익기탕을 가미해 투여하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이 약은 가슴과 등을 치료하는 약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처방을 통해 가슴과 등의 통증이 말끔하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자궁하수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적출해야 한다 수술을 권유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다른 치명적인 병환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몸에 해가 가지 않는 방법으로 다시 자궁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한의학적 방법을 통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 외에도 출산후 자궁하수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성남한의원에 문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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