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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술병

술병났을때 주의사항!

by 본디올한의원 2016. 1. 28.

술병났을때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본디올분당한의원 입니다. 


사회생활에 있어 술이란 때론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 인데요. 술은 적당히 마셨을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 체질에 맞는 적당량의 술을 섭취하였을때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옛말에 술은 오곡의 진액이며 미곡의 정화라 인체를 유익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당연하게도 건강에 해로운데요. 오늘은 술병났을때 주의사항과 술병에 증상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술병났을때의 증상


한의학 에서는 지나친 음주로 인하여 생기는 병을 주내상이라 표현 합니다. 이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요. 


1. 손떨림과 손저림이 발생합니다.

2. 감기와 비슷한 오한이 나타납니다.

3. 중풍,치질,당뇨를 일으킵니다.


이 중 첫번째로 말씀드린 손떨림과 같은 경우는 과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술병의 초기 증상이라 볼 수 있는데요. 술로 인하여 피부의 호흡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기에 발생하는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술병났을때 주의해야 할 사항


1. 술에 취했을 시 억지성이 있는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소화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2. 술에 취했을 시 물을 포함한 차가운 음료를 섭취하지 않습니다. 

3. 술에 취하여 성관계를 갖지 않습니다. 주색이라 표현하며 수명이 단축 됩니다.


술병났을때 코가 빨개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술병으로 인하여 본원을 방문하신 분들 중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음주로 인한 코 빨개짐 현상은 열독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술 기운이 얼굴과 코 부분을 뜨겁게 만드는데요. 코의 혈이 차가운 기운을 만나 엉켜 검붉게 변하는 것입니다. 이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이야기 이지요. 





술병났을때 한의원에서는?


주독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대표적인 한의학 처방은 방풍통성산,갈화해성탕,신선불취단 등이 있습니다. 형상의학을 토대로 개인마다의 차이가 있는 체질을 분석하여 처방하게 되기에 공통적인 사항은 아닙니다. 술병났을때는 반드시 한의원에 방문하여 본인의 증상과 체질에 맞는 처방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여성이 술병났을때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조금 더 위험한 증상을 접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생리불순, 조기 폐경 등으로 여성에게 해로운 질병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남성에 비하여 술의 해독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여성의 체내에 수분이 적으며 지방 성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술병났을때는 꼭 처방을 받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본디올분당한의원과 술병났을때 주의사항과 증상을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사회생활에 있어 술자리는 피해갈 수 만은 없는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을 확실히 인지 한 후 적당한 음주를 즐기지 않으면 술병으로 인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부분이지요. 


술병났을때 개선사항에 대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나 어려움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본디올분당한의원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3,500 가지의 형상의학을 토대로 개인에 맞는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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