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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질환/노인 허로증

노인질병 분당한의원

by 본디올한의원 2016. 9. 6.

노인질병 분당한의원


사람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질환, 질병에 노출이 되고 그에 대해 치료를 하면서 살게 됩니다. 한동안 증상이 반복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어느 날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환경이나 체질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만 나이에 따른 변화로 인해 찾아오는 증상 질병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나이에 따른 형상의학


어린아이는 새싹과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봄과 여름의 기운이 성하고 열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새싹처럼 여리기 때문에 체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 등 여러 가지 질환도 많이 겪게 됩니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엔 오래된 나무와도 같고 가을, 겨울의 기운이 성하므로 몸이 찬 편입니다. 양기가 부족해 활동력이 줄어들고 진액이 마르기 때문에 입이 쓰면서 감기와 비슷한 노인질병인 허로증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노인의 경우엔 양기를 돋워주는 보양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질병과 허로증


허로증으로 대변되는 노인질병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양기가 저하되고 활동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진액이 부족해 입이 마르고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지속되는데 이 모두는 신체의 음향기혈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기침 및 가래가 발생하게 되고 입맛이 없음 일상생활에서도 의욕이 없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방치할 경우 합병증이 올 수 있다


노인질병이 발생했는데도 나이 탓으로만 돌리면서 그대로 방치를 할 경우엔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해 빠르게 조치를 하는 것이 더 큰 노인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나타나는 노인질병을 양허와 음허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양허는 원기가 부족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말하고 음허란 신체의 수분이나 진액이 부족해 열이 많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치료와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하는 것도 노인질병을 이겨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벼운 운동과 식습관, 생활습관을 바르게 잡아준다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또한 마음의 건강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살아간다면 건강을 찾아오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본디올분당한의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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