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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불임.유산

습관성유산 원인은?

by 본디올한의원 2016. 9. 22.

습관성유산 원인은?


임신을 한 상태에서 아이를 잃어버리는 이른바 유산을 경험하신 분들은 정신적, 신체적 충격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산이 될 경우 이것은 습관성유산으로 악화될 경우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유산의 원인을 임산부의 혈기가 허손되어 태아에 영양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증상으로 보는 습관성유산


체질적으로 허약한 산모의 경우엔 한번 자연유산이 되고 나면 그 다음에도 다시 유산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런 자연유산이 3회 이상 이어지면 습관성유산으로 분류가 되는데 습관성유산에는 원인이 있고 증상이 있습니다.


보통 손목, 어깨, 팔꿈치 등이 쑤시고 아프다거나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고 몸이 달아오르면서 추운 증상, 또는 밤이 되면 엉치가 아파 돌아눕기가 힘든 증상을 호소하셨던 분들이 유산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는 증상들은 밤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데 숙면을 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침에 몸이 힘들고 뚜렷한 원인을 찾기 힘듭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형상의학을 기초로 습관성유산을 살피게 되는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피부가 거무스름하며 기실한 인상을 가진 사람의 경우엔 한번 유산이 될 경우 그것이 습관성유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방에서 보는 유산


한방의서에서는 유산을 두고 나뭇가지가 마르면 열매가 떨어지고 넝쿨이 시들면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서 임산부가 과로를 하거나 성을 내 마음이 상해 속에 화가 동해도 낙태가 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산모의 몸조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인데 이것은 한방 양방 할 것 없이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습관성유산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습니다. 때문에 그 원인을 잘 알고 치료를 진행해야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한약을 사용해 자궁을 튼튼히 하고 유산을 예방하는 치료 등이 있는데 이 역시 사람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달리 처방이 되어야 합니다.


습관성유산으로 고생 중이라면 언제든 본디올분당한의원에 찾아주신다면 증상에 맞는 진단과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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