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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질환/노인 허로증

노인성질환 어디가 아플까

by 본디올한의원 2016. 10. 6.

노인성질환 어디가 아플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 곳곳에 통증이 생깁니다. 흔히 몸에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병원이나 한의원을 내원해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많은 노인 분들은 노인성질환이 늙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며 그대로 방치를 하다가 증상을 키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을수록 건강관리에 노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노인성질환의 증상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머리가 아프고 뒷골이 당기는 증상과 뼈마디가 쑤시는 증상이 있고 한번 감기가 걸리게 되면 잘 낫지 않으면서 재채기와 콧물이 계속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열이 나면서 춥고 가슴이 답답하며 헛구역질이 나기도 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기도 하고 억지로 잠을 들어도 꿈자리가 뒤숭숭하고 잠꼬대를 많이 하거나 가위에 눌릴 수도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 잠이 쏟아지고 건망증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고 사소한 일에도 깜짝 놀라게 되며 갑자기 헛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요실금이나 열이 오르는 갱년기증후군이 생기기도 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증상들은 많이 있습니다



   실제 노인성질환의 치료 사례


본디올분당한의원에 78세의 마른 체구의 여성 환자가 내원을 해주신적이 있습니다. 전신에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고 노인성질환을 호소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고 입맛이 없고 트림을 자주 하며 잠을 자지 못하고 한번 깨면 다시 잠들지 못하는데 이 증상이 10년정도 지속되었다고 했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비위에 이상이 있다는 판단을 하고 비장의 기운을 강화하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삼령백출산을 복용하도록 하면서 위장의 기능을 돕는 위정격과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 실면혈을 같이 자침했습니다. 이후에 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났고 몸이 개운하며 소화가 잘 된다는 연락을 취해 왔습니다.



   몸에도 재충전이 필요하다.


휴대폰에 배터리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낮 내내 열심히 활동한 몸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주지 못하면 이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나이가 들수록 더해지는 증상으로 전신의 균형을 맞추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면 나이가 들어 찾아오는 노인성질환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해주신다면 체질별로 진단 뒤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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