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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생리통/질염/냉증/자궁하수

냉대하증상 고민이라면

by 본디올한의원 2016. 10. 7.

냉대하증상 고민이라면


요즘엔 찬 음료나 물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찬 음료를 마시는 것이 당장은 몸이 시원해 질지 몰라도 여성에게는 찬 기운이 스며들어 그리 좋은 현상을 불러오지는 않습니다.


여성의 몸에 차가운 기운이 계속해서 스며들면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이 될 수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냉대하입니다. 오늘은 본디올한의원과 함께 냉대하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대하증상은 무엇일까


냉대하라는 것은 여성의 질을 통해 나오는 분비물입니다. 주로 자궁과 질의 점막에서 나오게 되는데 정상적으로 나오는 분비물의 경우에는 생식기를 유지시켜주지만 냉대하의 경우엔 외부로 유출이 되고 질에서 냄새가 나며 심할 경우 방광염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또한 차가운 기운을 가진 여성분들이 냉대하증상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대하증상도 면역력과 관계가 있다.


몸 내부에 따뜻한 기운이 있는 경우에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의 활동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부에서 차가운 기운이나 균이 들어와도 방어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찬 기운이 몸 안에 남아있게 되면 기의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지고 냉대하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질환은 몸이 보내는 신호


여성이든 남성이든 몸이 아프다는 것은 몸이 이상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냉대하증상의 경우도 이와 같은데 냄새가 나고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임시방편으로 덮으려고만 한다면 증상의 진행이 빨라지고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냉대하는 자궁이나 난소 자체에 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본디올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형상의학과 냉대하증상


여성이 눈이 파여있는 체질이라고 한다면 냉대하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다른 사람보다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몸이 차거나 손발, 아랫배가 찬 경우엔 몸 안에 찬 기운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럴 경우엔 몸을 따뜻한 온도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디올한의원에서는 사람의 생김새에 따라 병이 오고 치료법이 다르다는 형상의학을 기본으로 해 냉대하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내원해 주시면 진단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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