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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임신.출산

입덧치료 어떻게 극복?

by 본디올한의원 2016. 11. 22.

입덧치료 어떻게 극복?


임신을 하게 되면 그 증상이 심하던 아니던 입덧이라는 것을 겪는 것이 정상입니다. 물론 거의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임신의 거의 막바지까지 입덧으로 고생을 하면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산모와 태아 모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입덧치료를 통해 입덧증상을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덧은 언제 나타날까?


보통 입덧 증상은 이르면 4주 평균적으로는 5~6주차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후 10주에서 13주 정도 되었을 때 입덧 증상이 절정에 이르게 되고 16주차가 되면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지게 됩니다.


입덧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메스꺼움과 구토입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입덧증상들이고 가장 많이 겪게 되는 증상입니다. 여기에 증상이 심해질 경우엔 구갈, 이명, 두통, 현기증,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입덧치료 무엇일까?


입덧증상은 원인만큼 증상도 다양합니다. 때문에 입덧치료 역시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순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입덧치료는 아래와 같이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산모가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경우에는 가미온담탕과 순간익기탕을, 입덧증상을 완화시키려면 보생탕과 반하복령탕을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반하복련탕과 이진탕을 처방하며 태아가 자리를 못 잡은 경우에는 안태음을 사용해 입덧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임신을 한 상태에서 한약을 섭취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고 똑 같은 이유로 입덧이 심한데도 입덧치료를 받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임산부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약재와 그렇지 않은 약재를 엄격하게 구분해 사용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체질에 맞게 약재를 가감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형상의학을 통해 입덧치료를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다른 약을 사용하고 약재 역시 가감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형상의학에 기초한 것으로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건강을 최 우선으로 하여 건강한 출산을 돕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한방을 통한 입덧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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