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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3

분당한의원 경옥고의 다양한 효능 분당한의원 경옥고의 다양한 효능 현대사회에서는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거나 "기력이 없다", "지쳤다", "의욕이 없다" 등으로 표현하며 급격하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지쳐가고 있는 것입니다. 만성피로는 말 그대로 피로가 끊이지 않는 증상으로 피로, 무기력, 권태 등의 자각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오늘 분당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소개해드릴 ‘경옥고’는 만성피로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보전하는데 매우 우수한 약효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옥고는 동의보감의 무수한 약재 처방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 했을 뿐 아니라, “자혈보기(滋血補氣)하여 원기(元氣)를 견고하게 하는 성약(聖藥)”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분당한의원에.. 2013. 11. 29.
호랑이도 무서워하는 곶감의 효능 본디올분당한의원 김민성 박사 흰눈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겨울은 맛있는 간식거리, 군침이 절로 도는 곶감의 계절이기도 하다. 물리지 않는 단맛으로 젊은 사람이나 어르신들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자연의 음식, 곶감은 동의보감에서 건시(乾柿)라 하여 ‘비위를 돕는다. 비위가 허해서 잘 먹지 못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입맛을 돋운다.’고 하였다. 보통 사람들이 소화가 안 되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체한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비위가 약한 경우이다. 체한 것은 꽉 막혔다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따거나 소화제를 먹는 경우이다. 평소 정해진 양보다 많이 먹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찬 것을 먹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먹는 경우에 잘 생긴다. 진맥을 해보면 실한 맥이 나타나고 배꼽 위를.. 2013. 7. 28.
어지럼증은 중풍의 신호다_분당수내한의원 어지럼증은 중풍의 신호다_분당수내한의원 안녕하세요. 분당수내한의원 본디올 분당한의원입니다. 어지러움 증상이 중풍의 신호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어지러움 증상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몇 번씩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차멀미나 배 멀미처럼 가벼운 정도도 있지만 뒷목이 뻣뻣하거나, 속이 거북하면서 미식거리기도 하고, 토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며, 불안하고 몸이 허공에 떠 있는 것 같고 걸어갈 때 술 취한 사람처럼 몸이 비틀거리거나 중심을 잡을 수 없는 중증인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내 몸이나 주위가 빙글빙글 돌아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되어 전혀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까지 되기도 합니다. 어지러운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현훈(眩暈)이라고 하는데 무섭게도 중풍(中風)의 신호라고 동의.. 201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