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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올한의원213

형상의학, 생긴대로 병이온다 형상의학, 생긴대로 병이온다 사람의 생김새는 모두 다릅니다. 그렇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모두 다르고 그에 따라 병이 오는 것도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형상의학은 이런 내용을 기반으로 생긴대로 병이 오고 치료하는 한의학의 한 종류입니다. 사람마다 병이 오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법도 달라야 하는데 증상이 같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치료법을 사용했을 경우엔 예후에 차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뚱뚱한 사람은 그 나름의 치료법이 마른 사람은 그 나름의 치료법이 있는 것입니다. 형상의학은 무엇인가 남녀노소의 특징, 얼굴모양, 피부색, 체형, 이목구비 등에 따라 치료법을 찾아 적용시키는 의학입니다. 이 형상의학은 사람의 형상에 따라 13,500가지로 분류해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은 내용을 살.. 2016. 8. 3.
형상의학에 따른 얼굴의 구분 형상의학에 따른 얼굴의 구분 혹시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이것은 형상의학에 나오는 말입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르고 성격도 모두 다릅니다. 때문에 생긴 모습이 다르면 오장육부의 활동능력도 달라지는데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병이 오는 양상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형상의학이란 남녀노소의 특징과 얼굴모양, 피부색, 체형 등에 따라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 적용하는 의학입니다.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사람의 형상에 따라 13,500가지로 체질을 분류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굴에 따라 체질을 분류한다. 형상의학은 남녀노소, 담체와 방광체, 얼굴 생김에 따른 정, 기, 신, 혈과 오장육부의 형상 등을 분류해 병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 얼굴의 생김에 대한 내.. 2016. 6. 20.
겨울여드름 원인과 치료 겨울여드름 원인과 치료 너무나 추운 겨울철, 더욱 심해진 여드름으로 내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겨울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기본적으로, 얼굴로 올라온 열 배설을 위한 땀이 겨울철의 차가운 기운 때문에 제대로 배설 되지 못하여 생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겨울철 피부 스트레스의 주 원인인 겨울여드름 원인과 치료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겨울여드름 예방법은 무엇일까? 첫번째로 신체에 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열이 발생하는 원인이라 함은 튀김류의 음식과 매운음식, 기름진 음식, 음주 등 다양하며, 정신적으로도 긴장과 분노, 스트레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하여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의 열이 얼굴로 올라 오게 되.. 2016. 1. 11.
고혈압 원인 및 증세예방 고혈압 원인 및 증세예방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에는 냉방장치 가동으로 실내외 온도차도 크고 더위와 습한 환경이 고혈압 환자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혈압상승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요. 흔히 알고 있는 고혈압은 보통 수축기 혈압이 160㎜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5㎜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치료를 필요로 하는 고혈압의 수치는 개개인의 체중 및 나이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오늘은 고혈압 원인 및 증세예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고혈압은 크게 일차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으로 나누는데, 일차성 고혈압의 경우는 뚜렷한 원인을 밝힐 수 없는 상태를 말하지만 음주, 흡연, 고령,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 2014. 7. 29.
이명원인 이상한소리 이명원인 이상한소리 귀울림이라고도 불리는 이명은 중년 이후에 꽤 흔한 질환 중 하나인데요. 이명은 귀 속에서 쉬지 않고 바람소리 또는 매미소리 혹은 “삐“하는 기계음 등 이상한소리가 계속 들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가 없는 상태에서 느끼는 소리입니다. 일반적인 이명원인을 살펴보면 귀 안에 염증, 구조적인 이상 등 귀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으며 아스피린이나, 항생제 등을 사용했을 때, 심한 소음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경우 등이 흔히 알려진 원인이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의학적인 이명원인은 담화(痰火), 풍열(風熱), 주열(酒熱), 과로, 신허(腎虛), 수해(髓海)부족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에 따라서도 구분하기도 하고 소리가.. 2014. 7. 25.
오줌싸개 소아야뇨증 치료 오줌싸개 소아야뇨증 치료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보통 서너 살이 되면 밤에도 오줌을 가릴 줄 알게 되는데요. 네 살이 지나고도 일주일에 몇 번씩 밤에 소변을 못 가린다면 야뇨증, 낮에 소변을 지리면 주간 요실금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주변에 소아야뇨증을 가지고 있는 자녀를 둔 대부분의 부모들은 나이 들면 좋아지려니 하며 방치하곤 하시는데요. 물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고쳐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방치기간이 길수록 오줌싸개라는 생각에 자긍심이 떨어져 정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5세 이후 밤에 오줌을 지릴 땐 소아야뇨증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본디올분당한의원은 형상의학에서는 생긴 모습에 따라 오장육부의 상태가 다르므로, 그 형상을 보고 치료를 하고 .. 2014. 7. 24.
남성 질환 남성 질환 (1) 술병 술의 성질은 올라가기를 좋아하므로 기(氣)가 반드시 그것을 따라 올라가며, 여기서 생긴 노폐물인 습(濕)과 담(痰)이 인체의 상부에 몰리게 되어 소변이 잘 나가지 않게 됩니다. 습이란 우리 몸이 비오는 날처럼 눅눅하고 무거우면서 개운치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며 담이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쌓여서 형성된 것으로, 신체의 순환을 저해하면서 전반적인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과음으로 인한 술독증상은 구토를 하거나 설사, 명치통증, 땀, 피부의 열독, 주사비(붉은 코) 같은 것이 생기며 이것이 심해지면 소갈, 황달, 치질, 복부창만, 시력감퇴, 간경화 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술독을 푸는 치료법으로는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술독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 2014. 7. 22.
외 음부 가려움증 치료 외 음부 가려움증 치료 여성은 대체로 치마를 자주 입는데 이는 소통이 잘 이루어지게 하여 아래 생식기가 습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의학에서 여성이 자궁과 음부는 간(肝) 경락이 지나는 곳입니다. 음주나 스트레스, 과식, 분노 등으로 간에 열이 생기면 간 경락을 따라 습열이 자궁과 음부로 흐르게 되면 아래가 따갑거나 가려움증이 생기고 냉대하와 같은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외음부에 뾰루지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여자들의 경우 외 음부 가려움증을 겪는 이유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출산 후 제대로 몸조리를 하지 않는 경우, 냉이 많은 경우, 질염으로 외 음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산후조리를 하지 않아 음부 쪽이 가려운 여성은 얼굴의 관골에 기미가 생기는 것이 특.. 2014. 7. 21.
여름철 산후조리기간 언제까지 여름철 산후조리기간 언제까지 요즘 같은 여름철에 출산을 하는 산모의 경우 체온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종종 산후조리기간에 산후풍을 걱정하고 땀이 흐를 정도로 옷을 껴입는 산모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임신 기간에 피하조직에 쌓여 있던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이때 여름철 무더위로 더운 방 안에서 두꺼운 옷까지 입고 있다면 대사량이 떨어지고 탈진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출산 후에는 질염이나 방광염 등의 염증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위처럼 더위를 참고 땀을 계속 흘리면 이런 질병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출산을 하신 산모 분들 중 산후조리기간이 언제까지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기를 낳은 후.. 2014. 7. 18.
남성 갱년기 우울증 남성 갱년기 우울증 우울증은 갱년기의 여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남녀를 불문하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유 없이 짜증이 나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 변화가 생길 때 갱년기 증상이 아닌가 하고 말할 정도로 갱년기라는 단어가 익숙해져 있는데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앞서 설명 드린 것처럼 갱년기는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식하곤 합니다. 그러나 갱년기 증상은 노화가 일어나는 시점부터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남성 또한 피해갈 수 없습니다. 오늘은 남성 갱년기 우울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 갱년기는 좀 더 빠르고 경미하게 나타나는데 보통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이 되면서 남성 호르몬 결핍 상태에 .. 2014. 7. 17.
밤에 잠이 안올때, 불면증치료 밤에 잠이 안올때, 불면증치료 지구가 자전을 하면 밤낮의 구분이 생기듯이 우리 인체도 밤과 낮의 기혈 흐름의 구분이 생깁니다. 즉 낮에는 오장육부에서 사지말단과 머리로 기혈이 흐르고, 밤에는 사지말단과 머리에서 오장육부로 기혈이 흘러 들어가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몸이 밤낮의 구분을 못하면 밤에 잠을 쉽게 들지 못하는 불면증이 생기고 낮엔 활동하기 힘들어 하게 됩니다. 즉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져 기혈의 흐름이 흐트려진 것이 불면증의 원인이 되므로 생활의 법도를 잘 지켜서 오장육부의 균형을 되돌려 놓는 것이 불면증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밤에 잠을 잘 자야 인체 내에서 여러 가지 활동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는데 이는 방전된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2014. 7. 16.
허리통증원인 다리저림 허리통증원인 다리저림 허리통증은 살면서 한 두 번쯤은 겪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흔하고 오래된 질병입니다. 척추는 몸을 받치는 기둥으로 만약 문제가 생기면 몸 전체의 균형을 잃게 되어 다리저림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인지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면 디스크가 아닐까 겁을 먹고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상담을 하시는 환자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허리통증원인은 평상시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로 비롯되는 경우가 많고 이밖에 과로, 과음, 과식과 체중증가,스트레스, 과격한 운동 등으로 발생하는 일시적인 통증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부의 경우 집안일을 하다 보면 허리를 구부려 설거지를 하거나 쭈그리고 앉아 걸레질을 하는 등 특히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가 .. 2014. 7. 15.